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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맛집일기

[후암동] 로우파이테이블 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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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쯤 갔다온 곳인데, 

너무 괜찮은 곳이 있어서 늦은 후기를 올리려 한다😊


다른것도 맛있었지만 이 애피타이저..
이름모르는 아보카도 바게뜨..?
이게 가끔 생각이 난다😂


로우파이테이블

주소: 서울 용산국 후암로 20-1

운영시간
매일 12: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월 휴무)

우린 저녁에 갔는데, 적당한 조도에 기분좋게 따듯한 분위기였다.


소품도 유니크한 특유의 느낌의 것들로 연출을 해놨다.


테이블 위에 금색 아코니언 모양으로 세워져 있는것이 메뉴판이다.
뒤에 있는 환풍구도 연출처럼 아주 잘어울린다.😊


ㅋㅋㅋㅋ이날 화제중 하나는 민트였다...
우리 회사 대표컬러가 민트인데, 여기 오기전 갔던 카페에서도 내가 시키는 커피잔이 민트로 나와서
왜 쉬는 날 까지 민트냐며 웃었는데..
밥먹으러 왔는데 또 민트색 벽이 있어서 어이없게 웃었던 기억이 난다 ...ㅎㅎ😂


말하는데 찍혀서 너무 웃기게 나왔다..
대충 분위기는 이렇다
테이블이 특이했다.


에피타이저 빵이랑
파스타 하나랑 대표메뉴인 뇨끼를 시켜보았다.

메뉴마다 메뉴 이름 등이 적힌 택이 달려서 나온다.

음식을 상품으로, 서비스로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 주는 듯 한 것이 참 기분이 좋았다.☺️


맛도 만족스러웠다.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간 듯 한 ..!
그리고 내 인생에 첫 뇨끼를 먹어 본 곳이다💓
새로운 음식 도전이었는데,, 대 성공!


그리고 한가지 특이한 것은 화장실이었다 ㅎㅎㅎ
뒤에 보이는 보라색 공간이 화장실 전실.. 컨셉적으로 연출해놨다..


그리고ㅋㅋㅋㅋㅋㅋ 이게 ..화장실..
보라색 공간에 가면 외부로 나가는 문이 있는데 밖에서 가는길이 엄청 어둡고 보라불빛?으로 되어있어서 호러영화에 나올법한 그런 분위기에.. 들어가도 저 호롱불 같은게 다다 ㅋㅋㅋㅋㅋ
무서움..

무튼.


이날 오지 못한 가혀니와 영상통화도 하구...또 열심히 수다..
ㅋㅋㅋㅋ 나 눈 감은거니 뜬거니🙄


문제의 커피잔과 그날의 노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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