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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거리/이것저것

[다낭 기념품] 엄마의 다낭여행 기념품 하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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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엄마가 회사 사람들과 다낭여행을 다녀오셨다.
엄마가 다낭에서 유명한 것들을 사왔다고 해서
​기념품 하울을 해보려고 한다 😊👋🏻👋🏻


먼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치즈 크래커 gery


겉에는 치즈가 발라져 있다.
치즈 맛은 누드빼빼로 치즈맛 이랑 비슷하다 ㅎㅎ​


과자는 참 크래커 같은데 약간 더 부드럽게 부서진다!


뒤에는 설탕이 뿌려져 있다.
커피랑 먹으면 맛있다!!!


다음은 치약!
cinnaden이라는 계피치약!!

가격은 6개에 13만원 정도라고 한다.

나는 겉을 보고 초코맛인지 알았는데 ㅠㅡㅠ 계피다


패키지가 귀엽다


치약은 이렇게 생겼다
맛은.. 계피맛이고 ... 매운맛은 없고 처음엔 계피맛만 나다가 양치를 할수록 아무맛도 안나는것 같다가 갑자기 이상한 맛이 난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난 좀 역겨웠다 ㅠㅠ
이빨닦다가 헛구역질 몇번 했다..
그런데 치아 염증완화 등 치아에 굉장히 좋다고 한다!! 


이것은

천연 계피가루.

이것도 염증에 좋기도 하고, 거피에 살짝 뿌려먹어도 되는.. 그런 가루 :)

금액은 7만원 정도..


이건 노니

가격은 1개에 200만동 (한국 돈으로 20만원정도..?)

천연 노니이고 한통에 3-4개월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엄마가 다낭 가기 전에도 노니액을 드셨는데
다녀오시고 나서 이거외엔 다 가짜라고 하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전에 드시던것도 효과 있었던것 같긴하지만..
이게 더 좋은건가 보다..


가루로 되어있고
물이랑 같이 먹지 않고 그냥 가루만 먹는 제품 .


다음은 위즐커피

가격은 세개에 200만동 (왜 다 200동이지..?)

베트남 위즐커피가 그렇게 맛있다며
엄마가 가장 좋아하던 거.
사향족제비커피라고도 불리는데..
이유는 사향족제비응아로 만들기 때문이다....
그 말을 듣고 갑자기 먹기가 싫어졌지만
그래도 가둬놓고 커피 먹여서 응아만 싸는건 아니고.. 자유롭게 풀어놓고 키우고 자유롭게 싼 응아(?)를 채집해서 만든거라고 한다ㅋㅋㅋㅋㅋㅋ

허허...이런 똥 커피는 아직 나에게 하드코어이긴한데..
오늘 먹어봤더니 엄청 부드럽고 향이 좋긴하다.

괜히 찝찝함이 있었지만..

오늘 엄마가 텀블러에 담아주셔서
회사에서도 계속 마셨더니 그새 적응이 되었는지 향이 참 좋게 느껴지고 괜찮은것 같다. ㅋㅋㅋ


패키지엔 사향족제비가...


커피를 샀더니 커피내리는것도 줬다고 한다.
맨 위 컵같은 곳에 커피를 넣고
아래 있는 손잡이 달린걸로 눌러주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된다


내려진 것은 커피 원액이고 여기에 기호에 따라 물을 부어서 연하게나 진하게 마시면 된다!

다음은

moringa oils 

모링가 오일 이고

얼굴이랑 머리에 바르는 것이다.


파운데이션 바를때 한방울 섞어서 발랐더니 향도 좋고 촉촉하고 좋다. :)



그리고 부엉이 가방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많이 산거지..?
하나에 2달러라고 한다 ㅋㅋㅋㅋㅋㅋ

커피랑 치약이랑 노니가 생각보다
왜 이렇게 비싼거지ㅠㅡㅠ ..
원래 물가가 이런건지 .. 다낭은 안가봐서 모르겠다!

역시 내가 제일 마음에 드는건 치즈과자이다😶💕
치즈과자 가격은 기억 안난다구 한다 ㅠㅠ

다낭 여행 가시는 분들은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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