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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맛집일기

[일산] 정발산동 집밥 먹고 싶을 때 - 고향식당/백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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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사에서 점심먹으러 자주 가는
맛있는 백반 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메뉴는 한식이고, 반찬은 매일 조금씩 바뀐다.
그냥 백반을 시키면 오늘의 국이랑 생선이 나온다.



찌개류가 주 메뉴이고, 볶음류 2종류 (오징어/제육) 와
탕과 라면, 계절 메뉴로 콩국수도 있다.


순두부찌개


김치찌개


된장찌개


제육볶음


된장찌개/백반

생선도 종류가 몇개 있는데 내가 찍을때는 조기만 있었나보다.. 생선을 계란후라이로 변경할 수 있다.

내가 이 식당을 좋아하는 이유는 일단 맛이 좋기 때문이다. 간도 적당하고 반찬이 매일 조금씩 바뀌어서 자주 가도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다.

메뉴 고민하기 싫을때는 백반을 먹으면 되고,
제육같은 볶음류도 1인분씩 주문이 가능해서
둘이 가면 찌개랑 제육 한개씩 시켜서 나눠먹으면 엄청 든든한 한끼를 먹을 수 있다!

​​


내부는 얼마전에 리모델링을 해서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다.

마지막으로 이모들이 착하고
사장님 아드님이 가끔 오셔서 계산일 도와주시는데,
훈훈하게 생겨서 예의도 바르고.. 귀엽다ㅋㅋㅋㅋㅋㅋ
연예인 준비중이라고 들었는데, 데뷔하면 열심히 응원해줘야지!!😊



위치는 저동고 사거리에서 근처이다.
광림교회 쪽 뒷 골목쪽에 있다.

집에서 밥해드시기 싫으신분은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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