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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해외여행

2015년 겨울 뉴욕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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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해외여행

모든게 신기했던 때 ㅎㅎ 

벌써 3년전이다-!





데려다 주셨던 엄마 ㅎㅎ

이쁜 우리 엄마  🍎





처음 보는건 다 찍었었다😅






첫 비행은 아메리칸에어라인-!







장난감처럼 생긴 문으로 들어가는게 참 신기했었다.. ㅎㅎㅎ






기내식

맛은 기억 안나지만 

참 열심히 찍었다. ㅋㅋㅋㅋㅋ





비행시간이 길어서 간식도 나왔다.

뭔지 궁금해서 자다가 일어나 

간식나오는 거 다 챙겨먹었던 기억이 난다 ㅎㅎ





생각보다 별거 없던 간식ㅎㅎ





내리기 전 마지막 식사.

맛은 정말 없었다. ㅎㅎ




한 입 먹고 못먹었던 엄-청 찐한 커피 한잔과 쿠키 ㅎㅎ

마지막 한국과자였던것 같다.





환승중.

여기부터는 정말 당황스러운 코스였다.

영어로 길을 묻고 찾아가 

환승을 해야했다.

그래도 생각보다 헤매지 않고 잘 찾아가서 

스스로 뿌듯해 했던 기억이 난다 😊




범죄자 처럼 나왔다..ㅎㅎ

어떤 기계에서 뭘 쓰고 사진찍으면 나오는 종이..

이 종이를 환승할 때 보여줬던 것 같다.

기억이 가물가물..





환승을 위해 게이트 찾는 중..





게이트 도착!





밝을 때 탔는데 어두울 때 도착..





각잡힌 도시들..

신기방기..





드디어 뉴욕 도착-!😂😂😂

노란택시가 대기하고 있는 공항앞.






도착시간이 밤 늦은 시간이라

택시밖에 방법이 없었는데, 밤 택시가 좀 무서워서

한국에서 알아보았던 엔젤택시?

라는 한인택시를 예약하여

공항 도착하자마자 미국 유심으로 갈아낀 뒤 

연락을 드렸었다.






숙소가 이 근처였던것 같다.

한인이 운영하는 한인 게이트 하우스에서 묶었다.

또 '뉴행디'라는 카페에서 중고로 메트로 카드를 구입하기로 해서

바로 숙소에 짐을 놓고 브로드웨이 거리로 나갔다.

숙소가 브로드웨이 거리 바로 코앞이라 걸어갔다.

 




나의 첫 뉴욕 이미지








아주 착하신 분을 만나

교통카드를 싸게 잘 샀다.


밤이 늦어서 교통카드만 사서 집에 오려고 했는데

맛있는 냄새가 나는 푸드트럭을 발견해서 야식으로 하나 사왔다.





미국 도착 후 계속 한국인만 만났는데

첫 현지인을 통한 쇼핑이었다.

ㅎㅎㅎ





은박지가 우리나라꺼랑 약간 다른 느낌 ㅎㅎㅎ

좀더 얇아서 느낌이 괜히 신기했던 기억이난다.





맛은 그냥 상상되는 그런 맛 이었다. ㅎㅎㅎ




거슬러받은 동전이 너무 헷갈려서 

동전공부를 했다.


1센트(페니) / 5센트(니클) / 10센트(다임) / 25센트(쿼터)


첫날밤은 이렇게 무사히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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