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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집에서 밥먹기 귀찮을 때!? 비빔밥 슥슥 비벼먹기~ 요즘 퇴근하고 집에 항상 하는 또 하나의 고민이 생겼다.. '뭐 먹지..?' 오늘은 세상에서 제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한국인의 음식인 비빔밥을 먹기로 결정! 👏🏻👏🏻👏🏻 밥이 없어서 도착하자마자 쾌속 취사로 밥하기!! 비비기 쉽게 국그릇보다 좀 더 큰 그릇에 밥을 먹을 만큼 덜어주었다. 비빔밥은 재료를 이것저것 넣다가 보면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질 수 있으므로.. 욕심을 금물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구운 야채를 좋아하기 때문에 전에 반 먹고 담아두었던 반개를 꺼내서 살짝 볶아줬다. 그다음은 냉장고에 있는 나물 반찬 잔뜩 투하~ 반숙 계란 프라이도 올려주었다. 파김치에 꼬들빼기가 간이 쌔기 때문에 고추장은 생략하고 참기름은 한 바퀴 둘러주었다 :) 반숙을 가를 때는 소소한 행복이.. 😌💓 조금 짜겠다 ~..
[대전] 성심당 튀김소보로 삼총사 세트 먹어봤어요 :) 오늘은 대전의 유명한 빵 브랜드인 성심당의 튀김 소보로 빵 리뷰를 하려고 한다. 이 빵은 언니랑 형부가 대전에 있는 시댁에 갔다가 사 왔는데, 튀소, 튀소구마, 부추빵으로 이루어진 삼총사 세트를 사다 주었다 :) 레트로 한 포장 상자도 마음에 들었다. 성심당은 1980년부터 시작된 벌써 40년이나 된 빵집이라고 한다. 왼쪽부터 부추빵, 튀소구마, 튀소이다. 튀소는 튀김소보로의 줄임말. 도넛, 소보로, 앙금빵이 삼단 합체된 빵이라고 한다 ㅋ.ㅋ 이게 제일 유명한 대표 메뉴라고 한다. 겉모습은 이렇게 생김. 겉에 튀김이 엄청 바삭바삭하다. 바로 아침에 회사 가져가서 아침으로 먹었다. 속에는 단팥이 가득 들어있다. 기름에 튀겨서 그런지 바삭바삭한 소보로가 별미였고, 약간 도넛 맛 같기도 하면서 단팥빵 맛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