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승광최강해물손칼국수

[풍동]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집! 박승광 최강해물 손 칼국수 장마 2일 차_ 회색빛 하늘에 촉촉한 공기.. 오늘 점심은 칼국수 각!! 회사 근처에 많은 칼국수 집이 있지만 오늘은 왠지 해물이 듬뿍 들은 칼국수를 먹고 싶어서 풍동에 있는 박승광 최강 해물 손칼국수집에 다녀왔다. 원래 이 집은 덕이동에 있는 지점에서 처음 맛을 봤는데 가까운 곳에 체인점이 있는 줄은 몰랐다. 이런 행운이(?)ㅎㅎ 면은 손 칼국수이기 때문에 직접 썰어서 만드는데 오픈 주방 앞 카운터에 이렇게 면을 진열해 놓으셨다. 비가 와서 사람이 많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았다. 우리는 두 명이서 방문했기 때문에 해물 손칼국수 2인분을 주문했다. 반찬은 셀프였다. 음식을 기다리면서 김치 맛을 보니 칼국수 맛이 기대가 됐다. 창가에 앉아서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칼국수가 나오기를 기..
[덕이동] 해물 칼국수 맛집 이집일세~ 박승광 최강 해물 손칼국수! 오늘은 일산 덕이동에 있는 해물 칼국수 맛집인 박승광 최강 해물 손 칼국수 집을 소개하려 한다 😌 이름부터 어마어마한 포스가 폴폴 풍겨오는 그런 곳이었다..ㅋㅋㅋㅋㅋ 식당에 도착했을 때, 코로나가 무색할 정도로 식당 안에 사람이 많아서 놀랐다. 식당들이 요즘 경기가 어렵다고는 하는데.. 여기는 해당이 안 되는 듯해 보였다 😅 바깥쪽에는 웨이팅 석이 마련되어있다. (사진은 밥 다먹고 사람 없을 때 찍음.) 입구에 들어서면 뭔가 군대처럼 칼같이 줄세워져 있는 식기류 세트를 볼 수 있다ㅋㅋㅋ 그리고 앞쪽에서는 직접 칼국수 면을 만들고 계셨다. 이게 바로 리얼 수타면이지..👍🏻 해물 칼국수는 1인에 12000원. 입구에 줄세워져있던 식기류의 정체를 알았다. 자리에 앉으니 그 세트 그대로 가져다 주심 ㅋㅋ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