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밤리단길와인바

[밤리단길] 와인바 포도가게: 아담하고 조용한 분위기 Good 오늘은 일산 밤리단길에 위치한 새로 생긴 와인바인 포도 가게를 소개하려 한다. 집 가는 길에 몇달 전 이런 반짝이는 가게가 오픈을 한것을 발견했다. 언젠가 놀러가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다가 나와 동네 이웃인 팀장님과 방문을 해보았다 😋 빨간 벽에 주방 타일은 녹색.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었다 ^^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놓은 포토존도 있고, 분위기도 편안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편하게 이야기 나누다 갈 수 있었다 ^^ 테이블에는 led초가 하나씩. 가게의 전체적인 조명이 어두워 메뉴판을 잘 못찍었다 ^^ 필요하신 분만 클릭해서 보세요.. 와인을 자주 드시는 팀장님 말에 의하면 와인도 이정도면 저렴하고 맛도 괜찮은 편이라고.. 먼저 나온 기본 비스킷. 딸기잼 발라먹으니 평범한데 은근 중독..
[밤리단길] 와인바 700-5: 칠백다시오 뱅살롱 산책하며 가게 이름이 특이해서 눈여겨봤던 700-5 팀장님이랑 퇴근후에 만나 순대국 후루룩 먹구 드디어 가 보았다. (사실 두 달 전임.ㅋㅋㅋ) 정확한 내용은 모르지만 소문을 듣자니 이전에는 예약제 미용실이었는데, 주인이 해외에 나가서 당분간 와인바로 운영한다고 함! 굉장히 아담아담한 사이즈의 공간이었다. 입구 앞에 대기 소파처럼 보이는 곳에서도 앉을 수 있다. 빈티지한 감성이 느껴지는 빈 유리병과 마른 유칼립투스 ~ 안쪽으로 들어가면 아예 이런 샴푸의자가 있다 😅 신기방기~ 알로하 ~ 감성 느껴지는 캐비닛과 미용도구함 오래된 에어컨과 스피커까지 리얼 빈티지 감성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난 와인은 잘 모르는데, 와인을 사랑하는 팀장님이 봤을 때 가격도 나쁘지 않다고 하셨다😀 내추럴 와인에서 레드와인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