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간판없는 썸네일형 리스트형 [힙지로] 간판없는 맛집, 을지깐깐 얼마 전 대학교 졸업 동기들과 저녁 약속이 있어서 을지로에 다녀왔다. 종로 3가나 익선동쪽은 많이 갔지만, 을지로는 정-말 오래간만이었다.🙂 우리가 크게 정성을 들여 맛집을 찾지 않아서 네이버로 대충 을지로 맛집 검색해서 (인테리어 보지 않고) 음식 비주얼만 보고 방문했던 곳이었는데, 간판이 없어서 찾느라 용썼다..😳 이 간판이 아니고, 이 윗집.. 초록색 커튼이 달려있는 곳. 바로 이 간판없는 집이 을지깐깐이다. 입구는 전면에서 왼쪽에 난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내가 제일 먼저 도착했는데, 계단을 타고 2층에 올라가니 이런 분위기..; 나는 우리가 가기로 한 식당이 이렇게나 힙한 곳인지 알지 못했다.ㅋㅋㅋ 순간 여기가 아닌가 싶어 3층도 올라가 보고.. 다시 1층도 내려와 봤는데, 아무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