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리단길브런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밤리단길] 북미 현지의 맛과 감성을 살린 브런치 맛집 '피치 스프링스' 오늘은 오랜만에 주말 오전에 브런치를 먹으러 다녀왔던 피치스프링스를 소개하려 한다. 여기는 지나갈 때마다 항상 웨이팅이 있었는데 역시나 우리가 도착했을 때도 우리 앞에 웨이팅이 무려 4팀이나 있었다.ㄷ.ㄷ... (아니 한국에서 브런치를 이렇게 많이 찾는다고?ㅇ_ㅇ) 배도 고팠고.. 날도 더웠고.. 순간 다른 데 갈까? 싶었지만, 기왕 온 거 얼마나 맛있길래 이렇게 줄을 서서 먹나 궁금해서 우리도 순서를 기다렸다. 피치스프링스를 찾던 중 발견한 식당 소개 글. 캐나다에서 일하시던 쉐프님이 북미에서 맛본 브런치 맛을 잊지 못하고 한국에 와서 3년의 연구 끝에 오픈하게 된 브런치 식당이라고 한다. 음.. 엄청난 개업 동기를 보고 나니 음식 맛이 더욱 기대가 되었다 ㅎ.ㅎ 먼저 나의 픽! 베이컨 에그 베네딕트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