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한옥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익선동] 고즈넉함이 매력적인 한옥 카페 미담헌 이번 달 초, 친구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익선동을 방문하였다. 월초만 해도 코로나가 아직 그렇게까지 심각하지 않아서 서울 한복판에서 만남을 가질 수 있었다. 요즘은 엄두도 못 낸다 ㅠ 이곳 익선동은 올때마다 이곳은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지만, 이날은 코로나의 여파인지 그래도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다. 😥 정겨운 익선동 골목~ 우리의 목적지는 바로 이 한옥카페 미담헌. 미담헌은 꽤나 규모가 컸다. 구조가 어떻게 된건지 ,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입구도 두개, 공간도 두 개였고 마당 중간에 마루가 있어 신발을 옮겨가며 두 마당을 왔다 갔다 할 수 있었다 ㅋㅋㅋ 음~ 음료 가격은 역시나 사악하다 ^^ 내 기준에서 아메리카노가 4.5가 넘어가면 비싼 것.. 참고로 난 아메리카노를 5천 원에 먹을 바엔 7천 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