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백다시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밤리단길] 와인바 700-5: 칠백다시오 뱅살롱 산책하며 가게 이름이 특이해서 눈여겨봤던 700-5 팀장님이랑 퇴근후에 만나 순대국 후루룩 먹구 드디어 가 보았다. (사실 두 달 전임.ㅋㅋㅋ) 정확한 내용은 모르지만 소문을 듣자니 이전에는 예약제 미용실이었는데, 주인이 해외에 나가서 당분간 와인바로 운영한다고 함! 굉장히 아담아담한 사이즈의 공간이었다. 입구 앞에 대기 소파처럼 보이는 곳에서도 앉을 수 있다. 빈티지한 감성이 느껴지는 빈 유리병과 마른 유칼립투스 ~ 안쪽으로 들어가면 아예 이런 샴푸의자가 있다 😅 신기방기~ 알로하 ~ 감성 느껴지는 캐비닛과 미용도구함 오래된 에어컨과 스피커까지 리얼 빈티지 감성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난 와인은 잘 모르는데, 와인을 사랑하는 팀장님이 봤을 때 가격도 나쁘지 않다고 하셨다😀 내추럴 와인에서 레드와인으로 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