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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맛집일기

[일산] 밤리단길 퓨전중식 맛집 효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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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는 내 생일이었다🎂
엄마가 생일날 미역국을 못끓여줘 미안하다고 회사에 와서 점심을 사주셨다😋
이젠 나이가.. 나이인지라 내가 해드려야 하는데😅
엄마 눈엔 내가 아직도 애인가보다. ㅎㅎ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쌀국수가 먹고 싶어서
회사근처 밤리단길에 있는 효교에 다녀왔다.​


메뉴는 퓨전중식이고 간단히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이었다.

​​

날이 좋았으면 테라스에서 먹고 싶었는데,
비가와서 엄마가 춥다고 하셔서 사진만 찍고 안으로 들어갔다😃


우리가 앉은곳은 창가 옆쪽.
메뉴를 주문하니 따듯한 티를 내오셨다.

​​


식당은 그렇게 크지 않았다.
몇개 안되는 테이블에 옹기종기 모여 앉는다.
아기자기한 내부 ☺️​


우리가 시킨 메뉴는 쌀국수 탕면과 차돌박이볶음밥


국물이 담백하고 시원했다. 하나도 느끼하지 않았다!!
홍합도 엄청 큰데- 하나도 비리지 않았다.🙂

그리구 볶음밥은 맛있는데
어디서 먹어본것 같더라니
생각해보니
등촌 칼국수 먹고난뒤에 먹는 볶음밥 맛이었다.
약간 거기서 좀 기름진 스타일?!
근데 맛이 비슷했다.
쪽파 송송 들어가고 계란과 소고기가 들어간게 비슷.비슷.
결론은 완전 내 스타일😍

엄마도 나중에 친구랑 또 올거라고 한다.



밤리단길 효교
추천 엄지 하나 올리고 👍🏻
오늘의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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