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룡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타워 건축가 이타미준(유동룡), 숨진 지 9년 만의 현판식 지난 여행 때 방문했던 경주타워,방문 전 건축가를 찾아보아서건축가가 이타미 준(유동룡)선생님인 것을알고 있긴 했으나경주 세계문화엑스포에서 진행한 공모전에서이타미 준의 설계안을카피하여 표절공방이 있었다는 사실은 몰랐었다. 며칠 전 나온 기사에 의하면‘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상징 건축물 설계 공모전’에이타미 준 이름으로 현 경주타워 설계안을 제안했고,2위인 우수상으로 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3년이 지난 후 유동룡 선생의 제자 한 명이완공된 경주타워가 유 선생의 설계안을카피했음을 알게 되었다. 알고 보니 1위 당선작은 5번의 설계심의위원회를 거쳐유 선생의 설계안과 비슷한 모습으로 변했다는 것..;; 유 선생 측은 2007년 소송을 걸었고, 유 선생은 확정 판결 한 달 전인2011년 6월 세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