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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의 페인트교실 (KCC 밥아저씨편) 왜케 웃기죸ㅋㅋㅋㅋ 유튜브를 보다가 너무 웃긴 광고를 보았다. 처음 봤을때 너무 재밌어서 끝까지 다 봤는데 오늘 또 유튜브를 보다가 이 광고가 나왔다. ㅋㅋㅋ봐도 봐도 재밌어서 이런건 혼자 보면 안되겠다 싶어 소개하려 한다. 바로 기안94가 나오는 KCC 페인트 광고. 어때요 쉽죠? 좋아요~ ㅋㅋ 이 말투가 너무 웃긴다..ㅎ CHAM SHIP JO에서 빵터졌다 ㅋㅋㅋㅋ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광고 한번 재미로 시청해보시길 ^^ zzzzz.. 광고 컨셉 잘 잡은듯..ㅎㅎ
[연남동] 모파상 MPSSSSNT: 티라미슈/카스테라 대맛집 오늘은 합정의 디저트 맛집인 '모파상'을 소개하려 한다. 👋🏻👋🏻 먼저 들어간 친구들이 손 흔드는 중 ㅎㅎ 카페의 외관은 통유리로 되어있고 출입구 쪽에 검은색 대리석 타일이 깔려있어서 세련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내부 테이블은 원형 우드 테이블. 전체 조명은 은은한 간접등이었고 테이블마다 간단한 스탠드를 설치해서 조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저녁에 조용조용 이야기 나누기에 적당한 분위기인 듯했다 ^^ 우리가 모파상을 온 이유는 맛있는 티라미슈였지만 티라미슈 외에도 피낭시에, 까눌레, 카스테라도 있었다. 심지어 까눌레는 품절! 피낭시에도 맛있어 보였지만 우린 배부르게 저녁을 먹었기에 간단하게^^ 티라미슈와 카스테라 한 개씩만 시켜보았다 ㅋㅋㅋㅋ 티라미슈는 6500원으로 가격대는 좀 높은 편이었다. 그리고..
[연남동] 슬로우 캘리: 건강과 맛까지 챙긴 슈퍼푸드 포케! 오늘은 연남동에 있는 슬로우캘리에서 인생 첫 포케를 맛본 후기를 적어보려 한다.😌 다이어트 시작한 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왜 항상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약속이 생기는지..^^ 어쩔 수 없이 오늘은 치팅데이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친구들도 가볍게 먹고 싶다고 하여 가게 된 포케 맛집 슬로우캘리! 우리가 방문했을 때 시간이 7시 정도였는데, 우리 앞에 웨이팅이 3-4팀 정도 있었다. 한 30분 정도 기다린 후에 들어갔는데, 우리 팀을 마지막으로 재료가 소진되어 주문이 마감되었다. 크.. 타이밍 굿! 하와이안 음식이라서인지 벽면에는 야자 사진들이 주욱 걸려있어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물과 된장국은 셀프로 이용 가능했다. 포케를 주문할 때는 우선 베이스로 밥과 샐러드 중에 고를 수 있었고, ..
강아지 가루약 먹이기 소소한 팁! (주사기 없이 가능) 우리 막둥이가 요즘 귀를 간지러워해서 병원에 데려갔더니 세균 감염으로 귀 점막이 퉁퉁 부었다고 한다..ㅜㅜ 일주일치 가루약을 받아 왔는데 막둥이가 약봉투만 뜯으면 냄새를 맡고 도망을 간다 ㅋㅋㅋㅋㅋ 간식 봉투로 유인을 해서 겨우 약 먹이기 성공! 주사기로 약을 먹일 때는 주사기에 물을 넣어서 약봉지에 도로 주사기에 담은 물을 짜낸 후에 주사기를 이용하여 가루를 잘 섞어 준 후에 다시 약봉투의 약이 섞인 물을 주사기를 이용해 빨아들여서 다시 담아준 후에 먹인다. 약을 먹이고 물도 몇 번 주사기에 짜서 먹여 준 다음에 간식을 하나 주었다 ㅎㅎ 오구 잘 먹네 오구오구🤣 일주일을 약을 먹이니 좀 나아지는 것 같더니, 약을 끊으니 또다시 귀를 간지러워했다. 그래서 다시 병원에 가서 약을 일주일치 다시 타 왔는데,..
비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칼국수 만두 전골! '올바른 개성손만두' 요즘 나는 병에 걸렸다,, 비만 오면 칼국수가 먹고 싶은 병,, 진짜 왜 이렇게 칼국수가 땡기는지 @_@ 장마철인 요즘은 일주일에 몇번씩 먹는 것 같다.🤣 우리 회사 근처에 칼국수 '대맛집'이 여러 곳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오늘은 가장 깔끔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 정발산에 위치한 '올바른 개성손만두' 집을 소개하려 한다. 식당에 들어가면 '손'만두집을 알리는 듯한 퍼포먼스(?)를 볼 수 있다. 바로 이모님의 손만두 빚기 시전!! 홀 중앙 전면에 만두피를 한가득 쌓아놓으시고는 계속 만두를 빚으신다.ㅋㅋㅋㅋ 짱짱 이곳은 꽤나 오래된 식당인데 작년 즈음(?) 리모델링을 해서 매우 깔끔한 식당 내부를 갖추고 있다. 오늘 시킬 메뉴는 칼국수 전골&손만두 (2ea) 세트이다. 반찬은 김치와 무침 단무지인데, 추가로 먹..
알라딘에서 두번째 중고책 팔기! 4만원 겟 했어요. 오늘은 몇 달 전 이사 준비를 하며 이용했던 알라딘 중고서적 판매 이야기를 적어보려 한다. 내 방에 큰 책상과 책장이 있었는데, 직장에 들어가고 나서는 거의 쓰지 않게 되어서 이사를 가는김에 책상과 책을 모두 팔기로 결심을 했다. 책상은 당근마켓을 이용해서 적당한 가격에 판매를 했고, 책들은 판매 가능한 것들은 모두 알라딘에 가져와보았다. 일단 책을 가지고 가면 직원분께서 책을 손수 검수를 해주신다. 책은 상 중 하 급으로 등급을 매겨 분류를 해서 품질에 따라 가격을 계산해 주었다. 그리고 그 매장에 적정 재고량을 초과하는 책은 받지 않았다. 그리고 형광펜이 5장 이상 쳐져 있는 책들도 받지 않으셨다. 특이점은 연필로 줄을 많이 친 책들이나 이름을 쓴 책들도 받는다는 점이었다. 총 24권의 책을 팔았고,..
[웨스턴돔] 보글보글 놀부 부대찌개! 라면사리 필수! 오늘은 웨스턴 돔에 있는 놀부 부대찌개를 소개하려 한다. 평소 부대찌개를 좋아하는데, 회사 근처에 부대찌개 식당이 없어서 자주 먹지 못했었다. 그래서 오늘은 웨스턴돔에 나온 김에 오랜만에 부대찌개를 먹어보았다. 부대찌개 외에도 다른 메뉴가 많이 있었는데 오늘은 오리지널 부대찌개인 놀부세트로 주문해 보았다. 실내는 인테리어를 새로 했는지,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건지 굉장히 깔끔한 편이었다 ^^ 밥그릇 뚜껑에 깨알 놀부 이미지 각인이..ㅋㅋㅋ 세트로 주문을 했더니 사리면이 하나 같이 나왔다. 반찬은 네가지나 나왔지만 사실 부대찌개를 먹을 때면 다른 반찬에는 손이 잘 가지 않는다. 뽀얀 국물에 다데기가 함께 나온 부대찌개. 기본으로 우동사리도 들어가 있었고, 다양한 종류의 햄 사리가 들어가 있었다. 다데기..
[일산] 초복 맞이 삼계탕 한그릇 뚝딱~! 천수본가 삼계탕 오늘은 정발산에 있는 오래된 삼계탕집인천수본가 삼계탕을 소개하려 한다. 천수본가는 동원산부인과(현 동원요양병원)옆쪽에 위치해있는 꽤 오래된 식당이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니어느새 초복이 다가왔다. 세월아...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테이블 거리도 적당했다.한쪽 벽면에는 유명인들 사인도 많이 있었다. 날이 슬슬 더워지면서몸보신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아서오랜만에 삼계탕을 먹으러 방문해보았다! 기본 반찬은 간단~김치와 양파 끝. 주문한 삼계탕이 나왔다.내가 주문한 것은 한방 삼계탕.닭이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있었다. 먼저 뜨거우니까 다리 한쪽 뜯어서 식혀주었다. 다리를 떼보니, 몸통에는 찰밥과 인삼이 들어있었다!!국물에는 한약재가 잔뜩 들었는지 한방냄새가 솔솔났다.절로 건강이 찾아올 것 같은 맛.ㅎ..ㅎ 보양식..
[일산] 줄서서 먹는 미식가 돈카츠집: 웨스턴돔 만돈 오늘은 웨스턴돔에 줄 서서 먹는 돈카츠 집인 웨스턴돔 만돈을 소개하려 한다. 외부는 나무로 마감하여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드는 만돈이었다. 입구 앞에는 웨이팅 장부에 이름과 함께 메뉴를 적을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메뉴는 적기 편하게 앞에 알파벳을 붙여놨다. 6시에 퇴근 후 바로 갔는데 우리 앞에 웨이팅이 7팀이나 있었고, 이미 솔드 아웃된 메뉴가 많았다 ㅇ_ㅇ,, 그래도 테이블 회전율이 좋은지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 내부는 그리 넓지 않았다. 실내 인테리어도 깔끔한 편이었다. 테이블 구성은 주로 2인 테이블과 바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었다. 재료의 원산지는 놀랍게도 밀가루 빼고 모두 국내산이었다!+_+ 물은 귀여운 물병에 담아주는데 보리차가 담겨있다. sns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사진..
[중산] 숯불에 구워먹는 소갈비 vs 돼지갈비! 24시 화로구이 오늘은 상반기 보너스 정산받은 기념으로 가족들에게 맛있는 밥을 사기 위해!😇💵 소와 돼지 갈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중산의 24시 화로구이에 다녀왔다! 이 식당도... 내가 고등학생 때부터 있었던 것 같은데 정말 오래된 맛집이다! 24시라 회식장소로도 많이 이용할 것 같았다. 주차장은 바로 건물 앞에 이렇게 마련되어 있다. 식당을 이용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먼저는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서 주문을 하는 방식이다.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다.) 이렇게 부위별 금액을 적어놓아서 먹고 싶은 부위를 골라 주문 할 수 있다. 또한 입구앞의 냉장고에 고기를 보관해놓아서 직접 마블링을 보고 주문할 수도 있다.😋 두 번째 방법은 가장 많이 드시는 돼지갈비를 메뉴판에서 주문하는 방식~~ 보통 여기서 먹을때는 양념 돼지..
최막둥, 사실 유부견이었다..? 과거사진 대방출 🤭 아_아_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막둥이 일기입니다. 요기는 어디냐 하면지난달 말 이사를 마친 막둥이의 새로운 집이에요. 이사를 준비하며 평소와 다른 집 풍경에살짝,, 막둥둥절 했지만요.. 보시다시피 이제는 아무 데서나 대자로 뻗어 잘만큼새집에 적응 완료된 막둥이랍니다 🐶 오늘은,, 제목에서 살짝 공개했다시피우리 막둥이의 과거를 살짜쿵 소개해드리려 해요😌다들 심장 부여잡고 즐감하세요~~~~💓 때는 바야흐로 6년 전,,1살 하고 반년이 지난 막둥이가 입양됐어요!!! 둥글둥글 아기 같은 모습이 남아있는 막둥이 었답니다 u_u 처음엔 사료 선정에 실패해서 눈물도 많이 났지만점점 멋진 모습으로 성장한 막둥 씨! 그리고 막둥이랑 한 계절, 한 계절 함께 하고 있답니다 😌봄에도 💚 여름에도 🌹 가을에도 🍁 겨울에도~~☃️..
[연남동] 비행기 탈 것 있나요? 베트남 현지 느낌 맛집! 반미프엉 코로나가 장기화되며 해외여행은 딴 세상 이야기가 되어버린 요즘 ✈️ 여행 욕구를 조금이나마 해소시켜줄 만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식당인 연남동 반미프엉을 소개하려 한다 🏖 흡사 베트남의 흔한 건물을 옮겨다 놓은듯한 외관! 식당에 들어가기 전부터 괜히 설레 왔다 😝 네~ 요기는 호이안. 입장하겠습니다 😚 메뉴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음식인 반미와 분짜, 쌀국수 등이 있었다. 식당 내부에는 알록달록한 연등이 띄어져 있고, 벽체는 외관과 같이 노란색 페인트로 마감이 되어있어서 내부도 역시나 베트남인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분위기였다.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빈티지한 감성 또한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2층과 3층의 테라스 공간에는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했다! (소리질러 막둥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