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토리입니다!
2018년 여름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려면 초대장이 필요했었어요.
블로그 개설을 하고 싶은데 초대장이 없어서 고민하던 때에
고마우신 한 블로거님께서 초대장을 보내주셔서
가입하게 되었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그렇게 입문하게 된 티스토리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이제는 초대장 없이도 손쉽게 가입 할 수 있어서 의미가 없는 이야기이지만,
그때의 기쁨을 추억하며 몇자 적어보아요 :)
저의 이름은 밝을 소 꽃뿌리 영 인데요,
밝고 꽃처럼 이쁘게 자라라고 지어주셨다고 해요.
블로그 이름은 제 이름을 따서
밝을 소에 웃음(꽃이피다) 소자를 써서 만들어보았어요.
저의 블로그는 밝게 웃는 일상을 기록하는 소소한 블로그입니다.
일상을 기록하는 블로그이다보니,
제 직업과 관련된 인테리어 관련 글들도 가끔 올리고 있지만
주된 포스팅은 매일 먹고 노는 포스팅 이랍니다 😝
일상을 주제로 편하게 작성하다 보니 존댓말이 아닌 일기처럼 작성하고 있어요 ✏️...
처음 시작했을때 일 방문자 10~20명을 웃도며 끄적였던 블로그였는데,
점점 검색유입 & 다음메인 소개 & 이웃분들 소통 덕분에
점점 방문자수가 늘어나고 있어요. 😭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만세!)
2019년을 마무리하며 포스팅 개수를 세어보니 200개를 조금 넘었는데요.
처음 목표였던 1일 1포스팅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 아쉽더라구요..
저의 게으름을 반성하며..
2020년에는 더욱 열심히 글을 써내려 가야겠다 다짐해봅니다 👍🏻
앞으로도 맛있고, 즐거운 일상으로 부지런히 인사드릴게요.
소소일기 많이많이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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