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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맛집일기

[부산] 해운대 시장 횟집, 우아한바다 : 막썰어 먹는 막회 먹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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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은 여름휴가로 부산에 다녀왔다.

이번이 세 번째 부산여행이다..!

항상 짧게 와서 아쉬운 부산. 

다음에는 좀 더 길게 와야지 ^^

일요일 저녁즈음 출발하여 KTX를 타고

밤이 되어 부산역에 도착했다!

숙소에 짐을 풀고, 허기가 져서

간단하게 회를 한 접시 먹으러 해운대 시장을 갔다.

 

 

 

우아한 바다는 해운대 시장 중간 즈음 들어오면 찾을 수 있다.

 

 

 

 

바로 여기. 하얀 간판^^

딱히 여기를 정해놓고 간건 아니지만, 

검색했을 때 한번 보기도 했었고, 가격이 저렴해서 

간단히 먹기에 좋을 것 같아서 여기로 들어가게 되었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고,

포장하면 좀 더 가격이 저렴해진다.

나는 숙소에서 먹고 치우는 게 귀찮아서

그냥 먹고 가기로 결정!

 

 

 

막회 소 짜리를 시켰는데,

포장시 20000원이다.

 

 

 

매장에서 먹으면 30000원^^;;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밤이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식당에서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라고 한다.

신기하다.

 

 

 

기본 상차림이 나왔다.

포장에 비해 10000원이나 비싸서

상차림 비용인가 했더니,

상차림 비용이 테이블당 5000원씩이나 추가가 되었다.

그럴 만도 한 게 엄청 푸짐하게 나온다.

 

 

 

 

다양하게 회를 즐기기 위해

소금 기름장, 간장, 초장 삼총사를 세팅해주었다ㅋㅋㅋ

 

 

 

기본 반찬들.

 

 

조개와 홍합찜! 

나는 홍합은 별로 안 좋아해서...ㅎㅎㅎ

조개는 진짜 맛있었다.

 

 

 

 

조개 굿 ^^b

 

 

 


주문한 막회가 나왔다 :)

 

 

 

 

저렴한 가격에 나름 푸짐해서 만족스러웠다. ㅎㅎㅎ

 

 

 

 

회 상태가 싱싱해서 맛있게 잘 먹었다.

 

 

 

소스를 세 가지를 준비했지만

역시 난 초장파^^

 

 

 

부산에 오자마자 회를 한 접시 먹으니

바다 동네에 온 게 실감이 났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 조금 남기었다. ㅎㅎㅎ

 

 

 

 

반가워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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