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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거리/시사이야기

[코로나19] 집단면역 이야기하던 스웨덴, 결국 정책 전환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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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에 대처하는 방안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대신 ‘집단 면역’ 전략을 선택해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스웨덴 정부가

결국 정책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

 

 

 

모두가 집에서 방콕을 즐길 때

스웨덴은 평소대로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휴가 때 여기 가려고 했는데..

큰일 날 뻔했구먼..^^;;

 

 

 

스웨덴의 이러한 대처에 대해

일부는 집단면역=도박이라고 표현했다.

 

 

 

그렇다면 '집단면역'이란 무엇인가?

집단 중 면역력을 가진 사람의 비중을 높여

자연적으로 질병을 소멸시켜

감염병을 없애는 방법이다.

 

 

 

따라서 스웨덴은 인구의 60~70% 이상이

감염될 때까지 자유롭게 일상을 즐기라고

권면하고 있다고..ㄷ.ㄷ...;;

기사에 의하면 50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고

재택근무를 권고했으나,

시민의 이동을 제한치 않고 오히려 외출을 권장했다고 한다.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는 지난달 11일

"지역의 소비를 위해 가까운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라"

고 권면했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상황이 악화되면서 스웨덴 정부도

정책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스웨덴은 지난달 4일만 해도 확진자가 52명에 그쳤는데,

한 달 만에 6443명으로 약 124배로 확산되었다.

 

 

 

스웨덴 정부가 정책을 어떻게 바꿀지 모르겠지만

현명한 선택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되찾길 바란다.

 

 

출처↓

 

‘집단 면역’ 실험중인 스웨덴, 확산세 급증에…‘봉쇄’ 로 U턴 검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처하는 방안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대신 ‘집단 면역’ 전략을 선택해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스웨덴 정부가 결국 정책 전환을 검토…

www.donga.com

 

가게마다 '북적북적'…스웨덴의 집단면역, 효과 있을까?

SBS뉴스 | <앵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면서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 요즘 보기 힘들죠. 그런데 이와 반대로 자유롭게 만나고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동제한조치를 하지 않고 '집단면역'을 실험 중인 스웨덴으로 가보시죠. 집단면역은 면역력을 가진 사람들의 비율을 높여서 바이러스가 옮겨 다닐 숙주를 찾기 어려워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백 명이 모인 집단에 어떤 전염병이 발생했다고 가정해 보죠 시간이 지나면

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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