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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and hatred/Interior & Architecture

[셀프인테리어] 방문손잡이 교체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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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방문손잡이 교체하는 법을 포스팅 해보려 한다.


먼저 새 손잡이 부품 구성

문 닫히는 벽에 들어갈 고정쇠/ 플라스틱 부품/나사2개

도어에 들어갈 손잡이 2개/고정쇠1/도어부품 및 스틱/나사2개/잠금장치


개인적인 준비물: 드라이버


먼저 기존에 벽에 달려있는 고정쇠를 제거한다.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나사를 풀면 된다.


오래된 집이라면 

이렇게 나무가 삭아있을 가능성이 크다.

새 고정쇠를 달아주기 위해서는

기존의 못자리 (구멍)을 막아줘야한다.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는 

이쑤시개를 여러개 꽂아서 부러뜨려 막아주면

못을 단단히 박을 수 있다.



벽 부분에 들어가는 부품.


먼저 플라스틱 부품을 먼저 대준다.


그 위에 고정 쇠를 올리고

나사를 박아준다.


이때 한가지 주의할 점은

고정쇠의 위치와 도어 부품의 위치가 

잘 맞게 맞춰주는것..! 

(안그러면 문이 안닫혀요ㅠ)


그 다음 기존 도어손잡이를 해체해준다.

나사를 풀러주고, 손잡이를 빼준 후,

도어 옆면의 버튼? 쪽 나사도 풀러서 

안의 부품까지 다 빼주면 된다.


모두 해체 해준 모습.


그 다음은 도어 푸품을 넣어주는건데,

이 부분에서 조금 주의해줘야 한다.

부품을보면 (문안쪽 혹은 in)이라고 

써있는 방향이 있을것이다.

없으면 구멍을 잘 보고, 

잠그는 방향(안쪽)과 잠기는 방향(바깥쪽)을

구분하여 설치해 줘야한다.


먼저 잠그는 방향(안쪽)에서 바라봤을 때

1번 구멍이 보이게 넣어줘야한다.

이 구멍에 잠금장치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문 바깥쪽에서 봤을때는 

구멍이 아니라 버튼같은게 보일 것이다.


이게 잠금장치

아래쪽이 나사로 되어있어서

돌려주면 고정이 된다.


바로 이 구멍에 잠금장치를 돌려서

넣어주면된다.


그리고 이 큰 구멍에는 

스틱을 넣어주면된다.


out이라고 써있는 방향이

문 바깥쪽으로 나오도록

동그란 버튼을 눌러서 쑥 넣어주면 된다.


1. 스틱을 넣는다.

2. 잠금장치를 돌려서 고정시킨다.

3. 고정쇠를 넣기 전에 반원으로 아로진 부분의 방향이 

바깥쪽을 향하게해준 후 고정쇠를 넣어야한다.

바깥쪽으로 아로진 부분이 오도록.


그 다음에 고정쇠를 껴준다.


단단히 고정되도록

드라이버로 나사를 박는다.


손잡이 두개.

왼쪽을 보면 나사구멍 2개와 잠금장치 구멍 1개

오른쪽을보면 잠금장치 구멍1개 

이렇게 다른 모습의 손잡이가 두개이다.

왼쪽 손잡이가 잠그는방향(안쪽) 

도어부분에 달리는 손잡이이다. 


이렇게 한번에 두개를 껴준 후

나사를 박아주면 끝.


나사 2개와 잠금장치까지 달린

안쪽 도어.


바깥쪽 도어에는

잠금장치 푸는 구멍만 보인다.


방향과 순서만 잘 기억해서 따라하면

어려울 것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그럼 모두들 간단하고 손쉽게

방문손잡이 교체해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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