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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맛집일기

[압구정] 로데오 삼겹살 맛집: 칼 삼겹살(추풍령칼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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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압구정 로데오의

삼겹살 맛집을 한 곳 소개하려 한다.

왜 칼 삼겹살인가 했더니

300번 칼집을 낸다고 하여

칼 삼겹살이었다 ^^;;

무시무시한 이름이었다..ㅎㅎㅎ

 

 

추풍령 칼 삼겹살

주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1길 41

운영시간: 17:00~01:00 

매주 월 휴무

연락처: 02-518-9996

 

 

 

추풍령 칼 삼겹살은 100% 국내산 암돼지만을 사용한다고 한다.

저녁 늦은 시간임에도 웨이팅이 길었다.

그리고 외국인들이 관광코스로 온 것인지

외국인들도 많이 줄 서 있었다.

 

 

장사 엄청 잘되네..

맛이 기대가 됐다. ㅎㅎ

 

 

 

 

건물 외관에는 유명인들의 싸인이 수두룩~

압구정이라 그런지

연예인들도 많이 오나보다.

그리고 센스 있게 섬유유연제도 앞에 비치되어 있었다.

 

 

 

사인이 엄청 많다.

 

 

 

한 20분 정도를 기다리고 

들어가게 되었다.

내부는 엄청 북적했다.

 

 

 

술 한잔씩 하시느라 

흥이 올라 보이는 테이블이 많았다 ㅎㅎ

 

 

 

 

이렇게 빽빽한 식당 오랜만이야...

 

 

 

 

아 그리고 주차는 발레파킹 해야 한다.

발렛비는 현금으로 줘야 한다.

 

 

 

 

메뉴판.

우린 세 명이서 방문하여서

삼겹살 2인분과 얼큰 칼국수, 계란찜을 시켰다.

 

 

 

 

기본 반찬 세팅.

맛깔스러워 보이는 파무침과

양파절임이 나오고,

콩고물과 소금, 쌈장이 나온다.

 

 

 

 

1인분이 한 줄인가 보다.

엄청 귀여운 양 ㅎㅎㅎ

 

 

 

허브 같은 것을

테이블에서 뿌려주신다.

 

 

 

 

고기는 직접 구워주셔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음~ 기대되는 비쥬얼.ㅎㅎㅎ

 

 

 

 

생고기라 더욱 맛있어 보인다.

 

 

 

 

으.. 노릇노릇

어떻게 저렇게 익는 것일까

불판도 좋은 것 같고,

불온도도 적당한 것 같았다.

 

 

 

 

삼겹살은 4면을 모두 한 번씩 

뒤집어가며 익힌다.

 

 

 

 

이렇게 두 개씩 집어 

옆으로 돌려가며 4번 뒤집어줌.

 

 

 

 

먹음직스러워라.. ㅠㅠ

 

 

 

 

주문한 계란찜도 도착.

계란 화산 수준이네.. ㅎㅎ

 

 

 

 

얼큰 칼국수도 한 그릇!

얼큰하니 맛있었다.

 

 

 

 

야채와 물만두도 몇 개 들었다.

 

 

 

푸짐한 한상 ~

전체적으로 모두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고,

압구정 로데오 올 때마다 생각날 것 같다.

고기에 콩고물을 찍어 먹으면 더 고소하고 맛있었다.

외국인들 입맛에도 잘 맞나 보다.

옆 테이블에 외국인들 고기 추가하고

난리남..ㅎㅎㅎ

 

 

 

 

칼국수, 계란찜도 만족.

크흐 완벽한 저녁이었다.

 

 

 

배는 불렀지만, 조금 아쉬워서

삼겹살 1인분 추가!

 

3명이서 삼겹살 3인분, 칼국수, 계란찜이면 

완전 배 터지게 먹는다.

 

오늘의 맛집 탐방은 대 성공!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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