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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맛집일기

[송도] 솔찬공원 일몰, 송도맛집 Quizas 키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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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맞아 송도 이모네 집에 가는길에 솔찬공원에서 산책하고 밥을 먹었다😋


마침 타이밍이 해가 지고 있는 때라 풍경이 정말 장관이었다..👏🏻








바다 공기도 상쾌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살짝 춥기는 했지만

너무 이뻐서 밖에서 언니랑 사촌동생이랑 하루종일 사진을 찍고 놀았다☺️





공원 앞으로 바다가 탁 트여있어서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다.





뒤에 예수님 계실 것 같은 멋있는 해와 구름 ..😇





사촌동생이 찍어준 사진😀

바람이 많이 분다.. 앞머리를 지킬 수 없다..





보이는 건물은 오늘 간단한 저녁을 먹을 키사스 라는 레스토랑.

밖에 알전구들을 달아놓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해 놓아서 사진찍기도 좋다.





언니랑 나랑 한컷 ㅎㅎㅎ






키사스 레스토랑쪽으로 올라오면 더 멋있는 관경을 볼 수 있다!






사진 잘찍는 우리 엄마 ㅎㅎ





하늘이 정말..

너-무 이쁘다-🧡





사촌동생이랑 셋이 이러고 놀기 ㅎㅎ





한동안 또 감상하고 눈으로 담고..


타이머 맞춰놓고 찍기!!!





약간 출출해서 레스토랑으로 들어갔다!









송도 키사스


open 11:00am  -  10:00pm






메뉴는 이런것들.

이태리 음식과 프라이들 




메뉴판




 입구쪽엔 병으로 데코를 해놓아 분위기가 좋다.





우린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점심을 늦게 먹은터라 우린 치킨과 감자튀김을 시켰다.





생각보다 맛있다.

보통 이런곳은 자리값만 비싸고 음식은 별로인 곳도 많은데,

여기는 음식도 맛있고, 가격도 저렴하다.

치킨 한마리에 2만원이 안됐던것 같다.





먹으면서도 일몰을 볼 수 있어서 참 좋다.





또 내부와 분리하기위한 유리파티션에 하늘이 비춰서 

왼쪽을 봐도 분위기가 좋다.





가격대비 가성비 최고 키사스!

(내돈주고 먹고, 쓰는 리얼 후기 입니다💛)



밥을 먹고 나왔더니 벌써 해가 지고 달이 떳다.

아직 추석 전이라 달이 약-간 찌그러진게

내일이 되어야 보름달이 뜰 것 같다.

정말 정확한 천체시계..





키사스 앞 정원.





데이트 장소로도 좋을것 같은 송도 솔찬공원, 키사스 레스토랑.


바다도 보고, 일몰도 볼 수 있어 일석이조인 곳 같아요.


서울 근교로 가볼만한 곳 찾고 계신분이라면


한번쯤은 가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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