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내내 야근중..
이번 주는 퇴근 후
약속 잡아놓은게 3개나 있었는데
모두 파토를 내버렸다 ㅠㅠ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친구들~
엊그제 먹은 야식은
bhc의 핫후라이드와 치즈볼
치즈볼 먹방으로 많이 봤는데..
이제야 처음 먹어봄!!
완전 맛있다 +_+...,
겉에는 치즈 팝콘에 묻는 가루 같은
치즈 가루 뿌려져 있고(jmt)
안에는 찰떡같은 모짜렐라 치즈..
핫 후라이드는 약간 매콤한 튀김~
오랜만에 바삭바삭한 치킨 먹으니 괜찮네..
내가 시키면 굽네나 교촌으로 시켰을 텐데
오늘은 동료들의 취향으로 ~~ㅎㅎ
우리 회사 동료들과 나는 허접이다..
세 명이서 이 한 마리를 못 먹는다 ^^..
맨날 야식 시키면
스트레스받아서 잔뜩 시켜놓고는
다 남기고 했는데..
이제는 우리 모두가 허접임을
인정하고 조절하게 되었다 ㅋㅋ
어젯밤 야식은 엠브로 불백~
엠브로 불백 집이 장사가 아주 잘되나 보다..
엊그제 인가 시켰는데 주문량이 많아
주문 취소를 당했다./..
그래서 더 먹고 싶어 지는.....ㅋㅋ
어제 시켜먹었다!
우리는 주로 배달의 민족으로 시키는데
주문 예상시간이 70분...;;
그래도 한 40분 만에 온 거 같긴 하다.
엠브로 불백은 먹방 유튜버가 운영하는 식당답게
고기가 잔뜩 들어있다...
상추쌈이랑 같이 오는데
같이 온 반찬들도 조금 허접해 보이지만
다 맛있다.
국물이 없는 게 아쉽지만 그래도 든든한 한 끼~
휴가 전까지 끝내야 하는 일이 하나 둘 늘어나는 바람에
오늘까지 마무리가 힘들 수도 있을 것 같다...ㅠ
오늘 상황을 보고 월요일까지 출근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조금만 더 힘을 내보자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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