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BHC 첫주문 1만원 할인으로 골드킹 윙 + 뿌링치즈볼 시켜먹었어요 :)

 

얼마 전 회사에서 bhc 치킨과 치즈볼을 시켜먹었는데

그때 먹은 치즈볼이 자꾸 생각이 나서

이날의 야식은 또 치킨+치즈볼로 결정!!😘

 

인터넷에 bhc 할인 치니까

요기요 첫 주문 시 사용 가능한 만원 쿠폰이 있어서

어플을 다운로드하여 보았다.

 

 

 

원래 나는 배달의 민족을 주로 사용했는데,

요기요가 할인혜택이 많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주문했던 날이 화요일이었는데, 

슈퍼레드위크로 2000원씩을 더 할인해주고 있었다.

그래서 총 12000원을 할인받고

레드 킹 윙 + 뿌링 치즈볼을 12500원에 주문했다❤️

 

 

 

배달이 정확하게 70분 걸렸지만 ,,-_-

그래도 치느님을 보니 텐션이 올라갔다 후후

 

 

 

레드 킹 윙은 윙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아래쪽으로 가면 미니 봉도 있다.

소스는 간장 베이스에 달달한 소스가 함께 있는

단짠단짠 맛!

메뉴 선정 넘 잘한 거 같아.. 참 맛있었다..💓

 

 

 

그리고 계속 눈 앞에 아른거리던 뿌링 치즈볼 ㅋㅋㅋ

이 표면에 뿌려진 치즈 가루가

jmt이다 ㅋㅋㅋㅋ

엄마가 치즈볼 드시고는

눈이..

'아니 무슨 이런 맛을 낼 수 있지?'

'이게 뭐야~? 너무 맛있다..'

'만든 사람 정말 머리 좋다 ~~' 하시며

극찬을 하셨다 ㅋㅋㅋㅋ

 

 

 

윙 사이즈는 미니미 ~ 

한 두입이면 없어지는 정도 ㅋㅋㅋㅋ

 

역시나 울 가족은 또 치킨을 남겼다..

입이 짧아 한번에 먹는 일이 없는 우리 집 ㅎㅎ

다음날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어봤더니

별로다..

역시 치킨은 갓 나왔을때 따끈하게 먹어야 제 맛.

 

다음에는 다른 맛으로 또 도전해봐야지 ~^^

 

 

 

마지막으로 냄새 맡고 와서는

애절한 눈빛 날리는 중인 막둥이사진 투척하며

이만 총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