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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카페일기

[압구정] 아기자기 귀여운 디저트: 미니 도넛 스튜디오 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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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특별히 (자주 가지 않는)

새로운 동내인 압구정 디저트 집을 한 곳 소개하려 한다.

 

근처에서 고기를 먹고,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검색하던 중

근처에 있어서 찾아간 곳인

미니 도넛 스튜디오.

도넛과 아이스크림, 커피를 파는 곳이었다.

 

 

 

 

미니 도넛 스튜디오

주소: 신사동 663-9 서현빌딩 101호

운영시간: 10:30~22:00

연락처: 02-546-0318

 

 

 

 

안에는 기계나 식당 주방을 연상케 하는

스테인리스 소재로 마감을 하여

특이한 느낌이 들었다.

공간 전체가 마치

도넛을 튀기는 기계나 공장 속 안인듯한 느낌.

미니 도넛 스튜디오라는 상호와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였다.

 

 

 

 

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했다.

 

 

 

 

개수에 따라 세트 구성이 되어있고,

토핑을 골라 선택할 수 있다.

 

 

 

 

음료가 신기했다.

커피를 주문하면

요일이 적힌 캔에 넣어서 

기성품처럼 만들어준다.

아이디어가 너무 좋았다.

 

우리의 목적인 아이스크림도 콘이랑 컵 중 선택할 수 있었다.

 

 

 

커피 외에도 다양한 음료가 있었다.

커피와 도넛 세트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너무 귀여운 요일 커피캔.

자취한다면 냉장고에 채워보고 싶은

충동이 있었겠지..

하지만 사치에 불과해..

난 지금 커피를 마시지 못하니까 ㅠ_ㅠ

 

 

 

 

너무 귀여운 깃발을 꽂아준다.

MDS가 상호의 줄임말인가 보다.

 

 

 

 

가격이 적혀있는 거 보니,

가방도 판매하고 있나 보다.

 

 

 

 

스테인리스 벽에 스테인리스 로고로 하니,

아무리 조명을 측면에 했다 해도 가독성이 조금 떨어졌다.

 

 

 

 

아휴 귀여워라..

 

 

 

 

이렇게 주문과 동시에 미니도넛을

튀겨 주신다.

 

 

 

이때는 배가 불러서 도넛 주문할 생각을 못했는데,

아이스크림에 함께 나온 도넛 한 개를 먹고는

후회를 했다. ㅠㅠ 

너무 맛있었다!

 

 

 

 

아이스크림은, 버거킹 아이스크림이랑 살짝 비슷,

엄청 부드럽고 가벼운 맛.

 

맥도널드 느낌은 아니고, 덜 느끼하고 가볍다.

내 입맛에는 좋았다.

 

 

 

 

너무 귀여운 미니도넛이 한 개 쏙.

 

 

 

 

다음에 여기를 또 지나간다면

미니도넛 세트도 구매해야지!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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