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트리플스트리트-메이플 피크닉

솔찬 공원에서 저녁을 먹고
엄마 핸드메이드 향수를 만들러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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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이모가 향수를 만들고 있는 사이에 나랑 언니와 사촌동생은 트리플스트리트 구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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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게도 현재 트리플스트리트에 메이플 피크닉이 진행중이라 볼거리가 많았다!!😍

메이플 피크닉은 10.28일까지 진행 한다고 하니 근처에 계신 분들은 한번 다녀오시길 추천드려요😊👍🏻

길을 따라 이쁜 푸드트럭들이 다양한 음식을 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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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한강같은 곳에 행사할때면 왔던 푸드트럭들 같았다!!
우리의 관심을 끈검 스테이크랑 소떡소떡..!
배가 별로 안고파서 소떡소떡 하나를 사먹었다:)
맛은 누구나 아는 그맛 ㅎㅎ!
분위기 때문에 뭔가 더 맛있는것 같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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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늘어서 있는 트럭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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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나무가 있는 지하 선큰 광장 쪽에선 프리마켓이 진행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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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아기자기한 물품을 판매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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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 주차된 차가 눈에 띄었다.
어떻게 들어왔을까.. 남자 둘이 어깨에 매고 들어왔나..? 잠시 혼자 생각해보며 몹시 궁금했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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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쪽에서는 이렇게 이쁜 언니가 버스킹을 하고 있었다.
제이레빗처럼 여린 목소리로 만화 주제곡들을 부르고 있었다.😳
그 앞에 사람들이 자유롭게 앉아 노래를 듣기도 하고, 나도 시간이 많았다면 앉아서 멍때리고 싶었지만 ,
언니와 동생이 다이소에 가자고 해서 빨리 이동을 했다.

기회가 된다면 매이플 피크닉이 끝나기 전 한번 더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