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덕이동 명장10(명장텐), 빵순이들의 천국:)

 

오늘은 교회 동생들과 언니와 함께 방문했던

일산 덕이동에 새로 오픈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인

명장 10(명장 텐)을 소개하려 한다^^

 

 

 

ㅎ ㅎ 나 사진 찍는데 방해한 것은

초상권을 허락한걸로 알게 ^0^

명장 텐 모델로 활약 중인 동생ㅋㅋ

 

조금 어두워서 잘 안 보이는데 

간접조명이 비춰지고 있는 건물이

바로 명장텐 건물이다~

입구는 보라색 사인 아래쪽에 있다.

(우린 입구를 못 찾아서 헤맴 ㅎ)

 

 

 

내부는 주로 영화관이나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볼법한 마감으로 되어있었다.

센스 있는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한 가지 특징은 플랜트 인테리어를 해놓았다는 점.

식물이 많아서 쾌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비록 조화이지만 말이다..ㅋㅋ)

 

 

 

명장 텐은 다양한 베이커리류를

골라 구매할 수 있는 곳이었다.

 

 

 

그리고 또 다른 특징은

파주의 더티트렁크에서 봤던

계단식 테이블 좌석이 똑같이 ㅋㅋㅋ

마련되어 있다는 점 ~

 

 

 

역시 디자인은 카피의 연속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ㅋㅋㅋ

계단 테이블 자리는 꽤나 넓어서

편하게 앉을 수 있다.

 

 

 

간단한 브런치 메뉴와 샐러드를 

먹을 수 있고, 음료도 다양했다.

 

 

 

명장 텐의 시그니쳐 빵인 몽블랑.

시그니쳐니까 이거 먼저 골라보았다.

 

 

 

정말 다양한 종류의 빵이 있었다..

 

 

 

쿠키류도 이쁘게 담겨 있어서

선물용으로도 구매 가능~^^

 

 

 

크림 듬뿍 올린 빵도르~ :)

다음에 방문하면 이거 먹어봐야지 ㅎㅎ

 

 

 

빵순이들의 천국..@_@

카페에 오기 전 고기를 잔뜩 먹었는데도

빵이 먹음직스러워서 맛있어 보였다 ㅋㅋㅋ

 

 

 

케이크는 조각 케이크와

홀케이크를 모두 구매할 수 있다.

 

 

 

주문하는 음료 말고도

병 음료도 살 수도 있다.

 

 

 

파주 더티 트렁크까지 멀리 갈 것 없이

일산에서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 있는

명장 텐을 자주 가게 될 것 같다. ㅎㅎ

 

 

 

다만 한 가지 참고해야 할 점이 있다면

마감이 9시 30분으로 조금 이르다는 점..

 

 

 

좌식 자리도 있다!

신발 벗을 때 꼬랑내 조심...ㅎ

 

 

 

난간 앞쪽으로는 긴 테이블을 내서

아래를 내려다볼 수 있는 자리도 있었다.

 

 

 

우리가 앉은자리는 2층의 덤불 아래.

 

 

 

밥 먹고 온 거 맞고요..  ^^

빵 안먹는다는 언니를 빼고

1인 1 빵 ㅋㅋㅋ

 

 

 

음료 맛은 쏘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