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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얼마 전에 다녀온
일산 웨돔 근처에 있는 오말리라는
파스타 집을 소개하려 한다.
이곳은 약간 서가 앤 쿡처럼
한 메뉴가 2인분씩 나오는
양이 많은 것이 특징인 레스토랑이다.
오말리 식당의 내부는
빈티지한 느낌이 난다.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오늘 만난 동생은
한참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었는데
오늘은 치팅데이라고 치고..
맛있게 먹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ㅋㅋㅋ
오말리 레스토랑은
평일 11시 반에서 5시까지
Happy time을 갖고 있어서
모든 메뉴를 17,8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우리는 퇴근 후 만났기 때문에
제 값을 주고 먹었다. ㅎㅎ
먼저 나온 고르곤졸라 피자.
꿀과 함께 나왔다.
오랜만에 먹는 고르곤졸라라 그런지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얇은 도우에 치즈가 가득 들어있었다.
그리고 파스타는 해산물이 들은
로제 파스타를 시켰다.
소스가 진-하고 해산물도 가득 들어있었다.
오말리는 전에도 한번 와봤지만
항상 맛있게 먹고 간다.
그치만..너무너무 맛있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둘이 먹기에는 곤란했다 ㅋㅋ
피자도 반판이나 남기고..
파스타도 조금 남겼다 ㅠ
그렇다고 파스타만 시키자니..
부족할 것 같고.. 다음부터
오말리는 3명 이상부터 오는 걸로..^^
그럼 이상으로
행복한 치팅데이 완벽한 치팅데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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