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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거리/이것저것

[내 귀에 비슷한 노래] Drive It Like You Stole It(싱스트리트ost)&조바심(루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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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음.알.못 1인의 주간적 견해가 들어간 글임을

말씀드리며 심심한 양해를 구합니다😌

(안 비슷한데요? 등 솔직한 댓글 환영~ㅎ_ㅎ)

 

 

오늘 비교해 볼 곡은

영화 싱스트리트에 삽입된 ost인 

Drive It Like You Stole It

루바토라는 가수의 조바심이라는 곡이다.

 

 

 

Drive It Like You Stole It

(싱스트리트ost)

You just can't stand the way that I walked out from the wreckage
Can't understand the way that I turned myself around
넌 내가 부서진 잔해에서 걸어나온 모습을 정말 참지 못하겠지
내가 어떻게 회복했는지 이해하지도 못할 거야


I tried to terminate this war
With you
난 이 전쟁을 끝내려고 노력했어
너와


But you won't let it go
You keep coming back for more
근데 너는 그냥 떠나보내지 못하고
더 싸우려고 계속 돌아오잖아


Freedom
I'm takin' it back
I'm outta here, no turnin' back
In a baby blue Cadillac
Just when I was stallin'
I heard an angel callin'
자유
나는 다시 찾을 거야
난 이제 여기서 나가, 돌아오지 않아
내 하늘색 캐딜락을 타고
내가 머뭇거리고 있었던 그 때
천사가 부르는 소리를 들었지


This is your life
You can go anywhere
You gotta grab the wheel and own it
And drive it like you stole it
이건 너의 삶이야
너는 어디든 갈 수 있어
운전대를 잡아 그걸 네 것으로 만들고
훔친 것처럼 운전해야해


Roll it
This is your life
You can be anything
You gotta learn to rock and roll it
You gotta put the pedal down
And drive it like you stole it
And drive it like you stole it
굴려!
이건 너의 인생이야
넌 무엇이든 될 수 있어
즐기고 노는 법을 배워야 해
페달을 밟아
그리고 네가 훔친듯 몰아
훔친듯이 몰아


We get stuck in the dirt
And we can't see where we're going
우리는 먼지 속에 갇혀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지

We face all kinds of hurt
And the friction slows us down
우리를 느리게 만드는
모든 종류의 상처와 마찰들을 마주해

But I won't be waiting here for the world to win me gold
I'll leave your dust behind me
Stranded in the road
하지만 난 세상이 금을 가져다주기까지 기다리지 않을 거야
너의 먼지들을 내 뒤로 하고 내버려두고 떠날거야


Freedom
I'm takin' it back
Attitude
I'm givin' it back
자유
난 되찾을 거야
나의 이런 태도
돌려줄거야

In a baby blue Cadillac
Just when I was stallin'
I heard an angel callin'
하늘색 캐딜락을 타고
내가 멈추어 있을 때
천사들이 부르는 소리를 들었지

This is your life
You can go anywhere
You gotta grab the wheel and own it
You gotta put the pedal down
And drive it like you stole it
이건 너만의 인생이야
넌 어디든 갈 수 있어
운전대를 잡고 네 마음대로 가져
패달을 밟아
훔친 것처럼 몰아

 


 

초반부에 빰~ 빠바~빰~하는 인트로가 끝나면서

쿵닥쿵닥하는 드럼이 반복되는것이 특징인 노래.

중간중간에 노래가 전환 될 때

빰~ 빠바~빰~이 반복된다.

끝까지 쿵닥쿵닥하다 노래가 끝남 ㅋㅋ

 

 

 

 

조바심-루바토(Rubato)

with 이루기

그녀와 마주치던 날 내 맘은 쿵쿵 뛰었지

내 마음 나도 모르게 그녀를 좋아하나봐

시간은 흘러만 가고 내 맘은 조마조마해

그녀가 지나칠 때를 기다려보네

가슴은 두근거리고 얼굴을 붉어만 가네

왜 내겐 용기가 없을까

난 조바심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네

내 마음은 부풀어 망설이기만 하네

시간은 흘러만 가고 내 맘은 조마조마해

그녀가 지나칠 때를 기다려보네

가슴은 두근거리고 얼굴을 붉어만 가네

왜 내겐 용기가 없을까

난 조바심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네

내 마음은 부풀어 망설이기만 하네

 


 

반면에 이 노래는 노래의 초반부 부터

쿵닥쿵닥하는 드럼비트가 기본적으로 깔린다.

그리고 중간에 빠밤빰빠밤~ 하는 꾸밈음이 반복해서 나온다.

기본적으로 음을 집어주는 신디가 맑은 소리를 내는것이

큰 차이점이긴 하나, 내가 느끼기에

두 노래는 기본적인 비트가 비슷하고

빠밤빰빠밤~ 하는 꾸밈음(?)이

(디테일하게는 다른 음이지만)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것 같아서

서로 비슷하다고 느껴진다.ㅎ_ㅎ

또한 두 노래의 가사도 왠지모르게

긴장감 넘치는 것이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것 같다.

 

가끔 이렇게 어떤 노래를 들으면

'어? 이곡 ~~랑 비슷하다.'

하는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

그 공통점을 찾아내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다 😌

 

이웃님들은 어떻게 들리시나요~?^^

다른분들 귀에는 어떻게 들리시는지 궁금하네요.

앞으로도 종종 이런 비슷한 곡을 찾으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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