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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발산 카페골목의 작은 카페인
소소 다방을 소개하려 한다.
내 블로그 이름이랑 똑같은 카페라 그런지,
괜히 정감이 갔다 ^^
내부는 그리 넓지 않은데
군데군데 정겨운 감성이 느껴지는
소품들로 꾸며놔서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하필 창 밖에 노란 택시가 주차되어 있어서
배경이 조금 그렇지만..^^;;
여리여리한 레이스 커튼과 통창이 주는 분위기가 참 좋았다.
내가 방문했을 때는 손님이 없어서
사장님이 강아지도 함께 들어와도 된다고 해서
막둥이도 함께 들어와 잠시 구경을 했다 ^^
소품 하나 하나에서 참 소소하다.
라는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소소 다방은 규모는 작은데,
음료 종류가 다양해서 참 좋았다.
오늘은 산책하러 가는 길에 잠시 들린 거라
테이크 아웃을 했다 ~~ ^^
이것은 다른 날인데,
오후에 방문을 했다.
지난번 방문 때는 오전에 방문해서
아직 빵이 나오기 전이어서 사진을 못 찍었었다.
소소 다방은 음료 종류도 다양하지만
디저트 종류도 굉장히 다양한 편이다.
lotus과자가 박힌 치즈케이크를 먹어봤는데
과자가 바삭하지 않고 진득하게 굳어서
치즈케이크랑 잘 어울렸다.
그리 넓지 않지만,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편안한 분위기라
갈 때마다 기분 좋게 쉬다 가는 카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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