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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카페일기

[광주] 스멜츠(Smeltz): 계절에 따라 배경이 바뀌는 뷰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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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기도 광주 신현리에 위치한

싱그러운 뷰가 멋진 카페 스멜츠를 소개하려 한다.

 

 

스멜츠는 위치가 그리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멋진 뷰를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 플레이스이다.

 

 

 

스멜츠 1층에서는 음료를 주문할 수 있다.

 

 

 

그리고 스멜츠에는 음료와 디저트뿐만 아니라

식사류도 이용할 수 있었는데

우린 점심을 먹고 방문을 해서 패스~

 

 

 

스콘이 너무 맛있어 보였지만,

오늘은 친구 생일이라 조각케이크를 하나 시켜보았다.

 

 

 

1층에도 음료를 이용 할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있었다.

하지만 우린 멋진 뷰가 있는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에도 사람들이 많았다 ㅠㅡㅠ

 

 

 

그리고 이미 명당자리에는

먼저 온 사람들이 차지하고 앉아있었다.

저 자리를 차지하는게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을

우리는 왜 하지 못했던것인가...ㅎㅎ

그냥 가면 앉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조금 당황스러웠다 ㅋㅋㅋㅋㅋ😳

 

 

 

우리는 먼저 창가 쪽에서 조금 떨어져서 자리를 잡았다.

우리의 플랜은 여기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창가쪽에 자리가 나면 후다닥 자리 옮기기..

🙂🙃🙂🙃

 

 

 

칭구야 ⭐️🌙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생일 선물인 건가..

정말 운이 좋게 금세 창가 쪽에 자리가 났다 ㅇ_ㅇ!!

너무 멋진 뷰.. 힐링이다 💓

 

 

 

직원에게 허락을 맡은 후 케이크에 초도 붙여서

생일 축하 노래도 작게 불러주었다 ㅎㅎ

 

 


당근케이크를 시켰는데, 둘 다 다이어트라

저 한 조각도 다 먹지 못하고 남겼다 ,,

솔직히 케이크는 그렇게 맛있지는 않은 듯했다.

맛있었으면 다이어트고 뭐고 다 먹었을 텐데.. 🤔

 

 

 

커피를 마시며 사진도 충분히 찍고는

이 자리를 탐내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리를 비켜주었다.

모두 이 자리에서 사진 찍고 싶어서 왔을 텐데.. 

모두 함께 행복하게 매너 하는 거 아시쥬? 😊

 

 

우리는 2차 수다를 위해 

다시 1층으로 내려와 자리를 잡았다.

1층의 공간도 느낌이 괜찮았다.

커피를 마셨더니 목이 말라서 마실 음료를 추가로 주문했다.

 

 

 

한참을 이야기 나누다 보니 어느새 해가 다 졌다.

 

 

 

우리가 앉아있던 자리.

아늑하니 분위기가 괜찮았다 :)

 

 

 

집에 가기 전에 한번 올라와본 2층.

어둑해진 풍경도 멋졌다.

생각보다 공간이 그리 넓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한 번쯤 와볼 만한 곳이었다.

 

 

 

그리고 2층에는 테라스 공간도 있었다.

 

 

 

이곳도 꽉 차 있어서 앉지 못했던 곳.

창가 쪽 다음으로 인기 있는 자리인 것 같았다.

 

 

 

그리고 1층의 뒷문으로 이어지는 주차장.

 

 

 

오랜만에 나온 근교 드라이브에

멋진 공간에서 머무르며 즐거운 수다타임.

참 좋았던 주말 나들이였다 :)

 

 

스멜츠

경기 광주시 오포읍 신현로 103

매일 11: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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