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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카페일기

[일산] 밤리단길 주니케익: 케이크 생각날때 바로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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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산 밤리단길에 유명한 케이크 가게인

주니케익을 소개하려 한다.

 

 

주니케익은 원래 여기 말고 근처 다른 곳에서 했었는데,

장사가 잘 되가지고 몇 년 전 이 자리로 이사를 했다.

개인적으로 여기 인테리어 리모델링할 때부터

지켜본 1인이라 괜히 더 정감이 간다.

 

 

 

붉은 벽돌과 잘 어울리는 아치를 이용하여

클래식한 느낌을 잘 살렸다.

 

 

 

얼마 전 슬기로운 의사 생활을 봤는데

거기서 외과의사 준형(?)이 초콜릿 케이크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요즘 계속 초콜릿 케이크를

먹고 싶었다 ㅋㅋㅋㅋ 이게 역시 미디어의 힘인가..

 

 

 

주니케익은 케이크 전문이지만, 카페로도 이용 가능하다.

다양한 음료를 주문할 수 있다.

 

 

 

케이크 말고도 엄청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다양한 디저트류도 판매하고 있었다.

 

 

이 두 개는 다음에 꼭 사 먹어 봐야지! 하고

찜 해놓은 과자 ㅎㅎ

너무 맛있어 보인다.

 

 

 

호박파이, 얼그레이 케이크

 

 

 

딸기 생크림 등 맛있어 보이는 케이크가 많았지만

나는 오로지 초콜릿 케이크를 찾았다.

 

 

 

중앙에서 발견한 초콜릿 케이크

 

 

 

와~ 오랜만에 왔더니 케이크 종류가 더 많아진듯하다.

 

 

 

모양도 너무 이쁜 케이크들 😍

 

 

 

또 발견한 초콜릿 케이크!

그렇지만 나는 오리지널 초코를 먹고 싶어서

레어 초코를 골랐다.

 

 

 

오픈 초창기때 방문했던 사진을 찾았다.

 

 

 

당근 치즈 케이크를 먹고 반해버렸지...

 

 

 

이후에 엄마 모시고도 한번 왔는데

넘 좋아하셨다 ㅋㅋㅋㅋㅋ

소녀같은 울 엄마 😌

 

 

 

카페 내부 공간은 그리 넓지 않았는데

테이블 구성을 잘해놓은 편이다.

 

 

 

오늘은 집에 가서 편하게 먹기 위해

테이크 아웃을 해서 집으로 총총총..

 

 

 

집에 와서 케이크를 열어보았다.

짜잔~!

그런데.. 사이즈가.. 뭐 이리 미니미인 거니..😂

 

 

 

책상에서 케이크 상자를 열었는데,

마침 옆에 마우스가 있어서 비교해보았다 ㅋㅋㅋ

흠.. 이게 5500원이라니..

가격은 착하지 않군..-_-

 

 

 

ㅠㅠ 한 4번 퍼먹으니 끝났다.

아.. 맛은 좋은데 양이... 너무 창렬하다..ㅠ

갑자기 초콜릿 케이크 큰 거 하나 사다 먹고 싶은 충동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다이어트니까..

이 정도가 적당.. 한 그야.. 그렇게 믿자..ㅎㅎ

크.. 너무 맛있고.. 너무 감질맛 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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