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_아_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막둥이 일기입니다.
요기는 어디냐 하면
지난달 말 이사를 마친 막둥이의 새로운 집이에요.
이사를 준비하며 평소와 다른 집 풍경에
살짝,, 막둥둥절 했지만요..
보시다시피 이제는 아무 데서나 대자로 뻗어 잘만큼
새집에 적응 완료된 막둥이랍니다 🐶
오늘은,, 제목에서 살짝 공개했다시피
우리 막둥이의 과거를 살짜쿵 소개해드리려 해요😌
다들 심장 부여잡고 즐감하세요~~~~💓
때는 바야흐로 6년 전,,
1살 하고 반년이 지난 막둥이가 입양됐어요!!!
둥글둥글 아기 같은 모습이 남아있는 막둥이 었답니다 u_u
처음엔 사료 선정에 실패해서 눈물도 많이 났지만
점점 멋진 모습으로 성장한 막둥 씨!
그리고 막둥이랑 한 계절, 한 계절 함께 하고 있답니다 😌
봄에도 💚
여름에도 🌹
가을에도 🍁
겨울에도~~☃️
그리고 막둥이는 사실 애기도 난 유부견인데요..흠..
무려 네 쌍둥이!! 사진에 없는 한 마리는 흰둥이!
가장 먼저 입양이 됐답니다아.
ㅠㅡㅠ 이런 점박이 귀여운 새끼들이 세 마리나 나왔어요
윽 심장 ㅠ..
이름부터 마냥 아기 같은 막둥이지만
사실은 늠름한 아빠랍니다 😝
스테레칭 할 때 귀찮게 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막둥 껌딱지 ㅎㅎㅎ
먹을 거 좋아하는 것도 여전하고요~~
막둥, 버스 타다~~
내 자리 뺏은 막둥이 시리즈입니다요
꿀잠 중인 막둥
집 나갔다 놀이터 한바퀴 돌고 제 발로 돌아온 막둥
문 열어달라고 기다리는 중이십니다 =_=
막둥이랑 언니랑 카페 가기
막둥이랑 가족사진 찍기
아무렇게나 널브러져 있기
이렇게 오래된 사진첩을 뒤져서
막둥이와의 추억을 꺼내보았답니다 u_u
울 막둥이 이뻐하시는 이웃님들 요청으로 후다다닥 글을 적어보았어요😇
사실 요즘 이사 후 집 정리로 너무 정신이 없어서
블로그 관리를 한 개도 못하고 있었는데,,
조만간 막둥이 최신 근황 소식으로 다시 인사드릴게요~~
그럼 막둥이 누나는 이만 총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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