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기록/해외여행

2015년 겨울 뉴욕여행-4

반응형

둘째날 아침

지난 밤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룸메이트 언니와 친해졌다.


뉴욕여행이 벌써 5번째랬나...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가 뉴욕이라고, 

아침부터 좋은데 데려가 준다고 해서..

계획에 없던 새벽 산책을 나왔다 ♡


첫번째 행선지는 홀푸드마켓이었다. 

홀푸드마켓은 유기농 식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미국의 슈퍼마켓인데, 

신선한 과일을 아침으로 먹자며 데리고 갔다 :)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과 함께 

이유 모를 연기가 저멀리 뭉게뭉게 보인다. 


I am NYC

안녕 NYC :)

버스를 타고 유니온스퀘어역에서 하차!


Whole Foods Market

4 Union Square W S, New York, NY 10003 미국


홀 푸드마켓 도착.


어쩜

과일을 저렇게 이쁘게 쌓아뒀는지 ㅎㅎㅎ

들어오자마자 기분이 좋아졌다.


대롱대롱

바나나도 이렇게 귀엽게 매달아 놓고.


모든 야채를 줄맞추어 정렬해 놓았다.

참 싱싱해 보인다 ^^


대열 보소..

우리나라로 치자면 한살림 같은 곳이랄까..?

규모가 많이 차이가 나긴 하지만. ^^


Antipasti?

처음 들어보는 말..

인터넷에 찾아보니 이태리어에서 따온 말로, 

이태리 음식중 해산물을 이용한 해물절임 이라는 뜻 

이라고 하는데, 

절임류 이라고 보면 되려나.. 신기했다.


과일도 참 깨끗하게 다듬어서 

잘 포장해놨다.


나는 배리류가 담긴 과일 팩 하나를 샀다.


그런데 다른 과일도 무지 맛있어 보여서 참느라 혼났다. ㅠㅡㅠ


석류도 먹기좋게 다 떼서 포장해 놓았다.

석류 발라먹기 귀찮아서 않먹는데 ㅋㅋㅋㅋㅋ

좋은 아이디어이다.


곡물류도 종류별로,

고르기 쉽게 잘 진열해 놓았다.

스푼도 세트로 보관통을 제작했나보다.


빵류도 있었다.


가격대는

한국이랑 비슷..? 약간 비싼가.

생각보다 괜찮은 가격이었다.


케이크도

이 가격이면 괜찮은거 아닌가..? 

유기농빵에!

참 괜찮은 마트인 것 같았다.


계산중-


Union Square Park

201 Park Ave S, New York, NY 10003 미국


아침거리 쇼핑을 다하고

슬슬 걸어서 유니온 스퀘어 광장을 나왔다.

새벽시장이 열려 있었다^^


 장터 이름은 Greenmarket 이라고 한다.

월, 수, 금, 토만 열리는데 운좋게

내가 갔을때는 열려있었다 :) !


엄청 맛있어 보이는 빵들..


메이플시럽!


다시 들어가 잘 것이기 때문에..

완전 쌩얼로 .. 세수도 안하고 나옴...^^

헤.. 초췌했지만, 그래도 인증샷 !


룸메이트 언니!

언니는 선물용으로 메이플시럽 하나를 구매했다.


이때 나는 메이플 시럽이 뭔맛인지 잘 몰라가지고 

안샀는데, 지금 같았다면 

분명 나도 하나 샀을거다..

팬 케이크에 뿌려먹음 .. 굿 :)


귀여운 메뉴 소개판 ㅎㅎ


신기한 것들이 많이 팔고 있어서 

너무 재밌었다.

이 새벽 산책은 일정에도 없던건데..

현지 문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서 

참 기억에 많이 남고 좋았다 ♡ 


광장을 지나 유니언 스퀘어 스트리트 - !

오른쪽에 거울에 비친 나 ㅋㅋㅋ

ㅋㅋㅋㅋ 추워서.. 모자뒤집어 씀


생각해보니 저 장갑도 

룸메이트 언니 꺼!

내가 장갑을 안가지고 왔는데, 

방에서 출발전에 내 손을 보더니 밖에 엄청 춥다고

언니가 장갑이 두개라고 한개 빌려주셨다. ㅠㅠ 


심지어 여행하는 동안 계속 써도 된다고 해서 

하루종일 끼고 다녔다.. ^^

사진도 잘찍어서 인생샷 찍어준다고 

사진도 많이 찍어줬다.

(비록 내가 쌩얼이라 인생샷은 못건졌지만..^^)

얼굴도 이쁘고, 맘도 이쁜 천사같은 언니를 만나 

참 행복했다..♡


오래돼 보이는 멋스러운 건물들

막 찍어도 그림이다.


신호등 표시도 귀엽다.


빨간불!


우리 숙소는 브로드웨이 거리를 따라 쭉- 걸어가면

플랫 아이언에서 10분 정도 밖에 안되는 거리라

숙소로 돌아갈때는 산책할 겸 걸어갔다.


가던중 맛있는 냄새가 나는 빵집이 있어서

그냥 지나가지 못하고

들어와 버렸다.


어떤 빵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언니랑 나눠먹을 빵 하나를 샀다.


Flatiron Building

175 5th Ave, New York, NY 10010 미국


이 빌딩은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건축 1001' 책에 

소개 된 건물 중 한개이다.

삼각형 대지를 따라 올라간 외관이 찬 신기했다!


뉴욕의 마천루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중 하나라고 한다.

정말 나는 운이 참 좋은 것 같다.

산책중에 이런 대단한 건축물을 만나다니..♡


메디슨 스퀘어 공원에서 바라보는 플랫아이언 빌딩.


Madison Square Park

11 Madison Ave, New York, NY 10010 미국


메디슨 스퀘어 공원도 참 좋은 산책지인것 같다.

저 멀리 뉴욕의 상징인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멋지게 보인다.


ㅋㅋㅋㅋㅋ 언니가 찍어준 나름. 인생샷인데..

얼굴이 망쳤다..^^

이럴 줄 알았남..넘 아쉽..ㅋ

콧물처럼 나온 후드 줄이 처량하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보며 숙소로 돌아가는중..



이렇게 둘째날 아침산책 끝^^


반응형

'여행기록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년 겨울 뉴욕여행-6  (6) 2019.10.09
2015년 겨울 뉴욕여행-5  (19) 2019.03.31
2015년 겨울 뉴욕여행-3  (0) 2018.09.05
2015년 겨울 뉴욕여행-2  (6) 2018.08.29
2015년 겨울 뉴욕여행-1  (0) 2018.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