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해외여행
모든게 신기했던 때 ㅎㅎ
벌써 3년전이다-!
데려다 주셨던 엄마 ㅎㅎ
이쁜 우리 엄마 🍎
처음 보는건 다 찍었었다😅
첫 비행은 아메리칸에어라인-!
장난감처럼 생긴 문으로 들어가는게 참 신기했었다.. ㅎㅎㅎ
기내식
맛은 기억 안나지만
참 열심히 찍었다. ㅋㅋㅋㅋㅋ
비행시간이 길어서 간식도 나왔다.
뭔지 궁금해서 자다가 일어나
간식나오는 거 다 챙겨먹었던 기억이 난다 ㅎㅎ
생각보다 별거 없던 간식ㅎㅎ
내리기 전 마지막 식사.
맛은 정말 없었다. ㅎㅎ
한 입 먹고 못먹었던 엄-청 찐한 커피 한잔과 쿠키 ㅎㅎ
마지막 한국과자였던것 같다.
환승중.
여기부터는 정말 당황스러운 코스였다.
영어로 길을 묻고 찾아가
환승을 해야했다.
그래도 생각보다 헤매지 않고 잘 찾아가서
스스로 뿌듯해 했던 기억이 난다 😊
범죄자 처럼 나왔다..ㅎㅎ
어떤 기계에서 뭘 쓰고 사진찍으면 나오는 종이..
이 종이를 환승할 때 보여줬던 것 같다.
기억이 가물가물..
환승을 위해 게이트 찾는 중..
게이트 도착!
밝을 때 탔는데 어두울 때 도착..
각잡힌 도시들..
신기방기..
드디어 뉴욕 도착-!😂😂😂
노란택시가 대기하고 있는 공항앞.
도착시간이 밤 늦은 시간이라
택시밖에 방법이 없었는데, 밤 택시가 좀 무서워서
한국에서 알아보았던 엔젤택시?
라는 한인택시를 예약하여
공항 도착하자마자 미국 유심으로 갈아낀 뒤
연락을 드렸었다.
숙소가 이 근처였던것 같다.
한인이 운영하는 한인 게이트 하우스에서 묶었다.
또 '뉴행디'라는 카페에서 중고로 메트로 카드를 구입하기로 해서
바로 숙소에 짐을 놓고 브로드웨이 거리로 나갔다.
숙소가 브로드웨이 거리 바로 코앞이라 걸어갔다.
나의 첫 뉴욕 이미지
아주 착하신 분을 만나
교통카드를 싸게 잘 샀다.
밤이 늦어서 교통카드만 사서 집에 오려고 했는데
맛있는 냄새가 나는 푸드트럭을 발견해서 야식으로 하나 사왔다.
미국 도착 후 계속 한국인만 만났는데
첫 현지인을 통한 쇼핑이었다.
ㅎㅎㅎ
은박지가 우리나라꺼랑 약간 다른 느낌 ㅎㅎㅎ
좀더 얇아서 느낌이 괜히 신기했던 기억이난다.
맛은 그냥 상상되는 그런 맛 이었다. ㅎㅎㅎ
거슬러받은 동전이 너무 헷갈려서
동전공부를 했다.
1센트(페니) / 5센트(니클) / 10센트(다임) / 25센트(쿼터)
첫날밤은 이렇게 무사히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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