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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맛집일기

[일산] 화덕피자 맛집! 포폴로 아니죠 벨라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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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산에 화덕피자 맛집인 

Bellajin 벨라진을 소개하려 한다.

 

 

 

ㅋㅋㅋ 사실 우리도 처음에는

일산에 유명한 화덕피자 맛집인 포폴로 피자를 가려고 했지만

엄청난 웨이팅을 보고.. 패스패스.

주차하고 내리면서 본 같은 건물 위층의

또 다른 화덕피자집인 벨라진으로 오게 되었다.

입구에 나무장작이 쌓여있어 

뭔가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ㅋㅋㅋㅋㅋ

 

 

 

내부는 그냥 무난무난.

이때가 10월, 할로윈 시즌이라

내부에 할로윈 소품들이 많이 장식되어있었다.

 

 

 

벨라진은 포폴로 피자 건물의 위층에 위치해있는데

웨이팅이 없었다 ㅋㅋㅋㅋㅋ

같은 건물이니 비슷하게 맛있겠지 하며

쿨하게 입장 ㅋㅋㅋ

 

 

 

오늘 점심식사 멤버는 

조금 특이한 조합이었다 ㅎㅎ

고등학교 친구와 내 교회 친구 이렇게 셋이

내 생일을 축하해주러 한자리에 모였다ㅎㅎ

작년 생일엔 고등학교 친구와 대학교 친구가 같이 저녁을 먹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친구들끼리도 서로서로 알아가는 것 같다 ㅋㅋㅋ

 

 

 

아기자기한 소품들~ ㅎㅎ

귀여워서 다 찍고 다니기 ㅋㅋㅋ

 

 

 

벨라진 메뉴판

배가 고파서 금액을 안 보고 주문을 했는데

생각보다 음식 가격대는 높은 편이었다 ㅋㅋㅋ

 

 

 

sns 업로드 이벤트로 음료 증정 중이라

소소일기 인스타에 사진 올리고

사이다 한 캔을 받았다 ㅋㅋㅋㅋ

 

 

 

우리는 루꼴라 피자, 봉골레, 크림 파스타 이렇게 3개를 시켰다.

 

 

 

먼저 나온 루꼴라 피자.

오.. 기대 이상으로 너무너무 맛있었다.

포폴로 피자에서 웨이팅 안 하고

바로 오길 잘했다 생각했다.

 

 

 

크림 파스타도 진하고, 너무너무 맛있어서

하나도 안 남기고 뚝딱 했다.

 

 

 

봉골레.

봉골레 맛은 기억이 잘 안 나는 거 보니

그냥 그랬던 것 같다 ㅎㅎ

 

 

 

너무 훌륭했던 피자와 크림 파스타.

금액이 조금 쌔긴 했지만

생일이니까 금액 보지 말고 시키라고

지수 언니가 쿨하게 사주셨음 후후

(밥 사 주면 다 언니야..♥)

 

 

 

귀여운 취향저격 선물도 받고

행복했던 점심식사~^^

 

이제 포폴로 피자에서 주린 배를 붙잡고 웨이팅 하지 마시고

2층에 있는 벨라진으로 여유 있게 식사하시길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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