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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맛집일기

[파주] 프로방스 맛집! 용궁칼국수에서 볶음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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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파주 프로방스에 있는 칼국수집인

용궁 칼국수를 소개하려 한다.

 

 

 

프로방스 맛집답게~

컬러 led로 풍차를 둘러놓아 

반짝반짝한 외관을 볼 수 있었다.

 

 

 


처음에 용궁 칼국수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이름이 뭐 이리 거창할까 했는데

실제로 가보니까 아주 귀여운 인어공주의 용궁이었다ㅋㅋㅋㅋㅋ

 

 

 

글씨체도 귀엽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인어공주 친구인 디즈니 공주와 왕자까지 ㅋㅋㅋㅋ

아니 이렇게 귀여운 식당이 다 있나 🤣

밖을 조금 구경하고 기분 좋게 식당으로 들어갔다~

 

 

 

식당 안에도 숨길 수 없는 귀여움이..

사랑이란..

I love you~ 

 

 

 

연예인들도 많이 왔다 간 모양이다.

 

 

 

내부가 너무 깔끔해서 놀랐다.

 

 

 

문어가 통째로 붙어있다 ㅋㅋㅋㅋㅋ

사장님께서 아기자기한 것을 매우 좋아하시는 것이 분명했다^^

 

 

 

식당도 넓고~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좋았다.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다.

 

 

용궁 칼국수 메뉴판

 

1인 1 주문을 원칙으로 하고 있었다.

 

용궁 칼국수의 메뉴는 용궁 칼국수로 통일이다.ㅋㅋㅋㅋㅋㅋ

용궁칼국수1, 용궁칼국수2, 용궁칼국수3...

우리는 가볍게 용궁 쓰리로 2인분을 시켜보았다ㅎㅎ

 

 

 

용궁 칼국수 3 2인분 등장!

야채와 해물이 듬뿍 나왔다.

가격 대비 갠춘한 듯..!

 

 

 

면은 갈색이었는데 

밑에 깔린 종이를 읽어보니 용궁 칼국수에서 직접 제면 한

장단콩 칼국수 면인 듯했다.

 

 

 

면을 넣기 전에 먼저 해물을 샤브로 건저 먹으라고 쓰여있었다.

팔팔 끓이는 중 ㅎㅎ

 

 

 

오징어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있었다.

 

 

 

저 동그란 몸통 너무 좋아 😭

 

 

 

다리도 먹기 좋게 잘라주기~~

 

 

 

먼저 해물탕 먹듯이 익은 해물을

뚝딱 다 건져 먹었다☺️

해산물이 듬뿍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이 정말 진하고 시원했다.

 

 

 

해물을 다 먹고는 장단콩 칼국수를 넣고 끓여준다.

면은 7분 이상~20분까지 삶아도 안 퍼지는 면이니

충분히 삶아 먹으면 식감이 좋다 해서 푹 익혀줬다.

 

 

 

ㅠㅡㅠ 너무 맛있다.

일반 밀가루 칼국수 면은 오래 끓이면 퍼지는데

이 장단콩면은 퍼지지 않아 오래 푹 삶을 수 있어

면에 진한 국물 간도 잘 베이고, 면이 쫀쫀해서 더 맛있었다.

김치 올려서 호로록!

 

 

 

공깃밥은 주문을 해야 하고,

죽이랑 볶음밥을 해 먹을 수 있는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었다.

 

 

 

해물에 칼국수까지 다 먹고도 밥을 두 개나 시킴 ^_^

우린 죽이랑 볶음밥 중에

볶음밥으로 결정!

 

 

 

국물을 조금 덜어내고 밥을 비볐다.

물이 조금 많아 보여도 계속 끓이면서

야채와 계란을 넣어주면 볶음밥이 완성된다.

 

 

 

다진 야채와 김가루 + 계란 두 개 넣어 완성한 볶음밥!!

너무나 맛있게 잘 먹고 왔다 ㅠ

다음엔 가족들이랑 와서 고래 세트를 먹어봐야지!!!!!!+_+

 

 

 

깔-끔^^

 

 

 

이건 내가 재미로 만들어본 

볶음밥 만드는 영상 ㅋㅋㅋㅋㅋㅋ

심심하신 분은 한번 눌러보시길~^^

 

오늘의 파주 프로방스 맛집 탐방

용궁 칼국수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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