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이제 비가오면 생각날것같은: 항아리 수제비 맛집

 

오늘은 인사동에 있는 전통음식점인

항아리수제비집을 소개하려 한다.

 

 

 

 

 

 

우리나라 전통 거리로 유명한 인사동에는

맛집이 모여있는 작은 골목이 있다.

여기에는 주로 전통음식점들이 모여있다.

 

 

 

 

 

 

이날의 목적지인 항아리수제비집은
항아리 수제비와 파전으로 유명한 맛집이었다.

좁은 골목길을 따라 찾아 들어갔다.

근처에 공영 주차장이 있어서 접근성이 매우 좋았다 👍🏻

(주차장에서 3분거리+_+)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왔던 모양이다.

일본어로 가게 이름을 써 놓았다.

 

 

 

 

 

내부는 옛날에 쓰던 조롱박 그릇이랑

전통 소품들로 장식되어 있었다

방문하실 분들은 영업시간 참조하시길😄

 

 

 

 

 

식기류 진열대가 내부 분위기를 잡는데

한몫을 하고 있었다.

 
금요일 밤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인사동 항아리수제비 메뉴판

 

 

메뉴는 수제비와 해물파전, 골뱅이가 있고

여러 가지 주류도 판매하고 있었다.

 

 

 

 

 

나는 들깨 수제비와 얼큰 수제비, 해물 파전을 시켜보았다.

반찬은 간단하게 동치미와 김치가 나온다.

 

 

 

 

 

먼저 나온 들깨 수제비

들깨 국물은 엄청 진하고 고소했고 

수제비는 쫀득하니 완전 핵 꿀맛이었다 ㅠㅡㅠ

 

 

 

 

 

파전!! 

수제비로만으로는 허기질 거 같아서 시킨 파전

넘나 성공적이었다 🤭

이런 골목 맛집 너무 좋아..🧡

 

 

 

 

 

얼큰 수제비!

일단 기본적으로 수제비가 쫀쫀하니 너무 맛있어서

들깨 얼큰 가릴 거 없이 정말 맛있게 잘 먹고 왔다.

 

비 오는 날 생각날 것 같은 맛..☆

^^

 

사진을 옮기는 과정에서 화질이 나빠져버려서

저화질 사진으로 포스팅을 쓰게 되어 조금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