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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나들이일기

[거제도] 구조라 유람선: 해금강 선상관광/외도 자유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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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거제 여행 중 외도 보타니아를 가기 위해 탔던

구조라 유람선을 소개하려 한다.

 

 

 

외도를 가는 유람선이 여러 개가 있지만

금액이나 시간이 가장 적당한 것 같아서 

나는 구조라 유람선을 이용했다.

 

 

 

예약은 외도팡팡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 했고, 1인 17000원이었다.

알아볼 때 우리가 가장 헷갈렸던 것은

유람선 비용에 외도 입장료가 포함되었냐 인데,

우리가 확인해본 결과

유람선 비용 따로/ 외도 입장료 따로 였다😭

(외도 입장료는 터미널에서 직접 구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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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라 유람선 터미널 앞에는

이렇게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있다.

 

 

 

유람선을 타기 위해서는 승선명부를 작성해서 

접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유람선 탑승 시간보다 여유 있게 가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는 온라인으로 유람선을 구매했기 때문에

터미널에서 외도 입장권만 구매했다.

외도 입장권은 1인 11000원이었다.

 

 

 

유람선 승객 준수사항도 한번 읽어주고

탑승시간이 되어서 선착장으로 출발!!

 

 

 

주말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유람선 탑승하기 위해서는 꼭 신분증을 챙겨야 한다.

탑승전에 승선명부와 신분증 확인하심..

 

 

 

우리가 타게 될 배는 퀸스타호!

 

 

 

비행기 타면 처음에 안전밸트 매고 못 움직이게 하는 것처럼,

배도 출항 시 실내 대기를 했다.

어느 정도 바다에 나와서 안내방송이 나오면

그때부터 밖으로 나가 구경할 수 있었다.

 

 

 

얼마 만에 타는 배인가..

구름이 많이 껴서 조금 아쉬웠지만

기분 좋은 선상관광이었다.

 

 

 

돌아갈 때도 퀸스타호를 꼭 타야 한다고 

여러 차례 안내방송을 하시고는

몸에 붙이고 다니라고 뱃지도 하나씩 나눠주셨다.

 

 

 

드디어 모습을 보인 해금강.

바다의 금강산이라는 뜻의 돌산이었다.

 

 

 

바위 사이에 난 골목을 지나가려면

통통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고 한다.

 

 

 

너무 멋진 해금강이었다.

다음에는 작은 배를 타고 저 사이를 지나가 보고 싶었다..😆

 

 

 

바람에 정신없이 머리카락이 날렸지만

사진은 포기할 수 없다😫

 

 


구름 사이로 해가 조금씩 비춰서

바다가 반짝거렸다✨

 

 

외도 도착!

 

 

 

섬 전체가 수목원인 너무 멋졌던 외도.

 

외도의 아름다운 풍경은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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