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하루/나들이일기

[경주] 뻔한 기념품은 가라! 센스만점 기념품 가게: 디스모먼트

반응형

 

오늘은 아주 귀엽고 센스 있는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경주의 기념품 가게인 디스모먼트를 소개하려 한다.

 

 

 

 

나는 여행을 가면 작은거라도

한두개씩 여행을 추억할 만한 기념품을 사는 편이다.

이번에도 간단하게 구매할만한게 있나~

하고 구경하던중 우연히 발견한 디스모먼트!

 

 

 

황리단길을 산책하던 중

연두색 현수막이 걸려있어서 처음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ㅋㅋ

뭐지? 싶어서 가까이 갔는데 창 안쪽에 진열된

아기자기한 제품들을 보고 들어가 보았다.

 

 

 

 

나 찾지 마세요

난 잘 지내.. 지금 경주야..☆

.. ☆. .

 

 

 

 

 

디스모먼트에는 주로 아기자기한 책갈피, 엽서, 자석 등

작고 귀여운 기념품들이 많이 있었다.

 

 

 

 

 경주와 관련된 다양한 일러스트도 가득👍

 

 

 

 

 

 

그리고 색다르게 연출해 놓은 쇼룸 불방 🔥

 

 

 

 

 

어두운 공간에 인테리어 소품용 

led 제품을 전시해 놓았다.😊

 

 

 

 

 

너무 귀여운 병풍과 

첨성대 캔들 홀더♡

얘네들은 가격대가 조금 있었다.

 

 

 

가죽 책갈피는 한 개에 5,000원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았다.

이건 디스모먼트 자체 제품인 듯했다.

 

 

 

경주의 랜드마크인 첨성대나 대릉원 스티커💛

 

 

 

이런 봉투도 있었다 ㅋㅋ

예쁜 쓰레기 전용 봉투

선물용이라고 한다 🤣

저기다가 넣어서 선물해주면 재미있을 것 같다.

 

 

 

귀여운 컵받침들도 있었다~

 

 

 

귀여운 일러스트의 엽서들

 

 

 

'어느 여행지나 가면 파는 그런 뻔한 거 말고 똑같은 거 말고 왜 

딱 보면 오지고 지리고 그런 거

직접 디자인하고 방맹이 깎는 노인처럼 

골방에서 직접 만든 그런 거 안사고 가면

찝찝해서 눈 꼭 감으면 매일 니 생각나는 

왜 그런 거 있잖아 그 그런거 만드는'

 

명함에 적힌 이 문구가

디스모먼트를 잘 설명해주는 듯😊

 

나는 귀여운 대릉원과 첨성대가 그려진 스티커 몇장을 샀다 💓

그런데 너무 조금사서 붙이기 아깝..ㅠ

다음에 가면 좀 많이 사오고 싶다 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