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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해외여행

2015 여름 오클라호마 한달살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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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 2주 차 😌

이곳은 굉장히 땅이 넓고 특히 마당과 정원이 넓었다.

학교에도 엄청 넓은 정원이 있어서 산책하기에 참 좋았다.

한 가지 단점은 차가 없으면 어디를 다니기가 힘들다는 점..

 

 

 

학교에서 만난 귀여운 다람쥐..😵

너무 귀여웠다💞

갈까 말까.

고민. 갈등.ㅋㅋ

 

 

 

이번 주에는 액티비티로 아웃렛에 가는 일정이 있어서

언니한테 이야기했더니 가방을 사다 달라고 했다.

내가 장난으로 애교를 부리니

오지 말고 가방이나 보내라는

천사 같은 울 언니 ^.^ㅋㅋㅋ

 

 

 

그리고 어느 날의 아침식사 🍽

베이글에 어니언 크림치즈+잼이었는데

베이글에 눈을 뜨게되었던 날이었다..

완전 꿀맛!❤️

 

 

 

2주 정도 갔던 빅토리 교회에서 받은 

파티 초대장, 여성을 위한 파티라고 해서

친구들과 함께 다녀왔다 💃🏻

 

 

 

간단히 교회에 모여 예배후

파티를 하러 나갔던 것 같다.

 

 

 

처음으로 먹어본 스모어 🖤

어쩜 이리도 이쁘게 디피를 해놨는지... 갬동..

 

 

 

불 쓰려고 줄 서있는 우리 ㅋㅋㅋ

옹기종기 귀엽다😊

 

 

 

리얼 캠프파이어 갬성..👍🏻

처음 먹어 본 스모어는 아주아주 달고 맛있었다.

 

 

 

스모어 구워먹고 사진도 잔뜩 찍고 

배구도 한판 하고, 푸드트럭에서 음식 사서

먹으며 수다 떨다보니 어느새 밤이 깊었다..🌙

 

 

 

다음날 수업에서 하와이를 연상케 하는 

재료를 준비해 오라는 준비물이 있어서

캐롤린이 마당에서 따준 꽃.

캐롤린의 마당에 무궁화가 있어서 너무 반가웠다😝

 

 

 

나의 Best class mate 메이와 한 장👭

Alooooha-!

 

 

 

금요일에는 수업 끝난 후 볼링장에 다녀왔다✌🏻

 

 

 

로라의 아들 로긴과 

금요일 저녁식사 ❤️

볼 빵빵 넘 귀여워!!!!! ><

고기와 야채가 들은 수프&라이스

장단콩(?)을 이렇게 먹으니 먹을만 했다.

밥이 들어 있었지만 한국가정식으로 맛보기는 힘든

신기했던 메뉴였다! 생각보다 맛도 괜찮았었던거 같다.

 

 

 

그리고 주말엔 학교에서 액티비티로

Dallas에 1박 2일로 여행을 다녀왔다.

 

 

 

호텔도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놀랐었다.

 

이번 오클라호마 어학연수의 목적은

글로벌 리더로 키우기 위한 단기 해외 수업과

문화체험이었는데, 문화체험이 굉장히 우리들

눈높이에 맞아서 정말 만족스러웠다 😵

게다가 달라스 여행일정을 포함한

미국에서의 모든 액티비디는

모두 총장님의 장학금으로 이루어 지는거라

굉장히.. 굉장히 감사했다.

 

 

 

설계실 칠판에 누가 붙여놨던 총장님 사진 ㅋㅋㅋㅋ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셔서

덕분에 대학시절 즐거운 추억이 생겼다.

감사합니다 총장님💓

 

 

 

우리가 달라스를 방문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

바로 아주 스릴 있는 롤러코스터가 있다는

Six Flags를 가기 위함!! 🤯😱

호텔 근처에서 셔틀 같은 이동수단을 이용하여

식스 플래그에 도착했다. 

 

 

 

금강산도 식후경!

배를 채운 후에 우리의 투어는 시작되었다.🔥

 

 

 

해가 다 질 때까지 물 만난 고기처럼

아주 신나게 놀았다😝

사진 보니 또 가고 싶다.......😂

 

 

 

그냥 잠들기 아쉬운 우리 팀은

밤에 야식과 술을 사서 한방에 모였다 ㅋㅋㅋ

난 술은 마시지 않았지만

여행의 즐거움에 취해

충분히 즐거웠던 밤이었다..🌙

 

 

 

다음날 아침🌞

아쿠아리움에 다녀왔다.

 

 

 

수영하는 펭귄과 너무 이쁜 플라밍고,

알록달록 열대어를 볼 수 있어서 

참 재미있었다 💛

 

 

 

점심은 아웃렛 가는 길에 들린

인 앤 아웃! 🍔

 

 

 

인증샷 찍으라고 우리를 인솔해 주시던

선생님이 빌려다 주신 인 앤 아웃 직원 모자 ㅋㅋㅋ

인생 첫 인 앤 아웃 버거였는데..

분위기 탓인지, 뭐그리 맛있게 먹었는지

그 맛을 잊지 못한다...👍🏻

 

 

 

식후엔.. 광란의 쇼핑 타~임. 👊🏻

 

 

 

귀여운 오르골도 구경하고..

뭘 샀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주로 화장품을 샀었던것 같다 ㅎㅎ

 

 

 

그렇게 짧고 굵었던

1박 2일의 달라스 여행이 끝나고

다시 집으로... 🚗

꿀같은 2주차 주말이 쏜살같이 지나갔다.

 

오클라호마에서 3주차 이야기는

다음 이야기에서 계속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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