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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카페일기

[연남동] 모파상 MPSSSSNT: 티라미슈/카스테라 대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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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합정의 디저트 맛집인

'모파상'을 소개하려 한다.

 

 

👋🏻👋🏻

먼저 들어간 친구들이 손 흔드는 중 ㅎㅎ

카페의 외관은 통유리로 되어있고

출입구 쪽에 검은색 대리석 타일이 깔려있어서

세련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내부 테이블은 원형 우드 테이블.

전체 조명은 은은한 간접등이었고

테이블마다 간단한 스탠드를 설치해서

조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저녁에 조용조용 이야기 나누기에 적당한 분위기인 듯했다 ^^

 

 

 

우리가 모파상을 온 이유는 맛있는 티라미슈였지만

티라미슈 외에도 피낭시에, 까눌레, 카스테라도 있었다.

심지어 까눌레는 품절!

 

 

 

피낭시에도 맛있어 보였지만

우린 배부르게 저녁을 먹었기에

간단하게^^

티라미슈와 카스테라 한 개씩만 시켜보았다 ㅋㅋㅋㅋ

 

 

 

티라미슈는 6500원으로 

가격대는 좀 높은 편이었다.

 

 

 

그리고 카스테라.

밀크티가 함께 나와 부어먹으라고 하셨다.

 

 

 

그리고 단단+꾸덕해 보이는 브라우니도 있었다.

 

 

 

한쪽엔 스테인리스 상판으로 된

바 테이블 자리도 있었다.

 

 

 

모파상 안쪽에서 바라본 카페 내부.

인테리어는 큰 디자인 없이 무난한 편,

 

 

 

창에 크게 붙인 카페 로고가 트레이드 마크인듯했다.

 

 

 

먼저 나온 디저트들.

티라미슈에는 샷이,

카스테라에는 밀크티가 함께 나왔다.

어쩐지 티라미슈 빵이 노란게 신기했는데

샷이 따로 나와서 그랬던 것이었다.

 

그리고 마감 시간이 다가와서인지, 

브라우니는 서비스로 주셨다..❤️

사장님 최고!

 

 

 

배가 부르다던 우리들은 모두 라떼를 시켰다 🤣

역시 여자들이란,,

디저트 배가 따로 있는 것이 확실하댜,,😚

 

 

 

함께 나온 샷과 밀크티를 바로 부어 먹으니

더 촉촉한 느낌..❤️

눈이 번쩍+_+✨ 떠지는 맛!

 

그런데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티라미슈보다 카스테라가 더 맛있었다능...ㅠ

담에 또 가야지 꼭꼭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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