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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맛집일기

[일산] 웨돔 라무진: 잡내 1도 안나는 양고기집. 진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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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식가이신 우리 회사 대표님께서

회식으로 데려가 주셨던 양고기 집인

웨스턴돔의 라무진을 소개하려 한다.

 

 

 

내부는 이렇게 바 테이블 형식으로 생겼다.

왜냐면 고기를 직원분들이 모두 구워주시기 때문!!😍

 

 

라무진 메뉴판

 

우리는 양갈비를 시켜보았다.

크흐. 우리 대표님은 소문난 미식가이시기 때문에

오늘은 또 얼마나 맛있는 집일지 기대가 되었다 ☺️

 

 

 

기본 반찬은 특제 간장과 야채 절임 정도.

간장에 넣어 먹을 수 있는 청양고추를 썰어주시는데.

너무 맛있어서 진짜 고추 5개 정도 되는 양을

내가 다 넣어 먹은 듯 ㅋㅋㅋㅋㅋ

 

 

 

이렇게 정리한 야채와 토마토를 채반에 가져오셔서

손수 구워주셨다 ㅋㅋㅋ

 

 

 

그리고 중심엔 바로 대망의 양갈비 납시오~~~

 

 

 

영롱한 고기의 모습을 보고 

침이 쥬류륙...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고기가 맛있게 익어가고 있었다.

크흐. 멀리서도 보이는 저 육즙 +_+,,

 

 

 

육즙 가득한 탱글한 양고기 ❤️

양고기는 특유의 냄새가 있어서

못 먹는 사람도 있는데.. 

진짜, 진짜. 여기는 잡내가 1도 안 났다.

어떻게 이렇게 부드럽고 맛있는 양고기가 있을까!

먹으면서 계속 감탄을 했다 ㅋㅋㅋ

 

 

 

그리고 완전히 취향 저격해버린

청양고추 넣은 간장소스!

여기에 찍어먹으니 증맬루 꿀맛! 🤯

 

 

먹다 보니 직원분이 주신 갈빗대.

크흐 행복하다..

그간 힘들었던 일의 스트레스가 풀리는구먼 ~~

이 맛에 회식하는구나 싶었다^^

 

 

 

오랜만에 회식인데 너무 맛있는 것을 먹어서

기분이 참 좋았던 날~~ 💘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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