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일기 다음 메인 등록 20번째 기념: 11-20번째 포스팅 정리.

 

지난 3월 중순쯤 10번째 다음 메인에 오른 후

약 2달 만에 20번째 기념 글을 쓰다니 참 감사하다.

이번에도 어떤 글들이 메인이 올랐는지 기록하며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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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메인 등록 : 11번째 포스팅  

2020년 3월 20일-22일(3일)

 

세상에 없던 오리 불고기집!? '일등가' 일산점. 그 맛은?

 

 

PC노출 비율이 더 높았던 포스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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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메인 등록 : 12번째 포스팅  

2020년 3월 24일-26일(3일)

 

[밤리단길] 밤가시 버거: 먹어본 사람만 안다는 수제버거+쉐이크 꿀조합♥

 

이것도 PC 노출 비율이 더 높았던 포스팅.

그런데 메인 이미지가 잘려서 나와서 좀 아쉬웠다 ㅠㅠ

그리고 클릭수도 1000이 안 넘고

메인 등록된 것 치고 조금 아쉬운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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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메인 등록 : 13번째 포스팅  

2020년 4월 01일-03일(3일)

 

꽃샘추위 불때면 생각나는 얼큰한~ 샤브 칼국수! '일산 등촌칼국수'

이번 포스팅은 PC 반, 모바일 반 정도의 비율로

노출이 됐다. 1500명 정도니 

무난하게 노출이 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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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메인 등록 : 14번째 포스팅  

2020년 4월 03일-05일(3일)

 

[일산] 명참치: 봄이니까♪신선한 야채 듬뿍 참치회덮밥 먹으러~!!

 

 

메인에 오를 때 특이한 점 하나를 발견했다.

제목이 길면 상호와 지명은 제목에서 빼던지

뒤로 붙이기도 하는 것을 발견했다.

아무래도 짧고 굵은 제목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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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메인 등록 : 15번째 포스팅  

2020년 4월 13일(1일)

 

[일산] 라라코스트: 가성비에 맛까지 있는 패밀리레스토랑!

 

이번 포스팅은 4000명이 방문을 한 대박 글이었는데,

아쉽게도 하루만 노출이 되고 내려갔다 ㅠㅠ

다음의 메인 노출 로직이 너무 어렵다..ㅠㅠ

기준이 뭔지 참 알고 싶다.

이번에도 역시나 PC 노출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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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메인 등록 : 16번째 포스팅  

2020년 4월 23일-24일(2일)

 

[애니골] 미덕원: 봄맞이 오리 진흙구이 먹고 몸보신하기♥

 

이번 포스팅은 2일 동안 노출됐고,

PC에서 주로 노출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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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메인 등록 : 17번째 포스팅  

2020년 4월 28일-30일(3일)

 

[강릉] 현대장칼국수 한번 먹어보면 못잃어~~

 

이번 포스팅은 PC 반, 모바일 반씩 노출이 됐다.

오랜만에 3일 동안 메인에 오른 글!

제목이 짧아서 잘리지 않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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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메인 등록 : 18번째 포스팅  

2020년 4월 28일-30일(3일)

 

[밤리단길] 계단라멘: 튀김막창+라멘의 놀라운 조합. 막창라멘!

 

이번 포스팅은 위의 현대장칼국수 포스팅이랑

동시에 3일 동안 올랐던 포스팅인데

방문객이 너무 적어서 '뭐지?' 싶었다..^^;

메인에 오르긴 했는데..

하루 278명.. 다음날은 60명.. 다음날은 30명..

이렇게도 오르기도 하는구나 신기했다..

욕심내며 썼던 포스팅인데 조금밖에 노출이 안돼서

조금 속상했지만 ~

ㅠㅠ그래도 오른 게 어디냐 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위안을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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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메인 등록 : 19번째 포스팅  

2020년 5월 06일-07일(2일)

 

[강릉] 주문진항 근처 대게 맛집 '최대게'

 

이번 포스팅은 오랜만에 많은 유입이 일어난 글이다.

pc보다 모바일 유입이 많았고,

보니 조금 큰 비율로 노출도 많이 되는 듯했다.

그리고 느낀 점은 이 메인 노출도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선정이 안되고

평일 근무시간에만 선정이 되는 듯했다.

이 글도 휴일에 올라간 건데 뒤늦게 연휴가

끝나고 나서야 메인에 올랐다.

역시 이 메인을 고르는 일도 사람이 하는 일이 맞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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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메인 등록 : 20번째 포스팅  

2020년 5월 06일-07일(2일)

 

[합정] 하동 우렁 추어탕! 보양식으로 딱이야~

 

이 마지막 20번째 포스팅도 대게 포스팅과 같이

동시에 메인에 오른 글이다.

그런데 이글도 대게에 비하면 매우 애매한 유입량이긴 하나,

500명이나 들어왔으니, 막창 라멘보다는 나은듯하다.

 

이번 메인 등록 포스팅을 정리하며 느낀 점은

다음이 메인에 맛집 포스팅을 올릴 때는

명확한 사진을 좋아한다는 것 같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추어탕 포스팅에 내가 고른 메인사진은

돌솥이랑 여러 가지 나온 사진이지만,

메인에 오른 사진은 우렁이를 숟가락으로 뜬 뚝배기 사진.

그리고 밤가시 버거 포스팅은

햄버거 하나 클로즈업 한 사진을 메인으로 했다.

 

아무래도 이쁜 사진보다는 햄버거면 햄버거,

추어탕이면 딱 추어탕.

명확하게 한눈에 잘 보여줄 수 있는 사진을 선호하는 듯하다.

 

제목도 구구절절 길기보다는 짧고 굵은 제목을

선호하는 것 같았다. 

 

앞으로 맛집 포스팅을 할 때는 좀 더 참조해서 

제목이나 메인사진도 잘 정해봐야겠다 ^^

 

앞으로도 쭈욱~~

30번째 메인 등록을 향해 파이팅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