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올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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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max & Portfolio
스케치업 재질 만들기 안될때, 오류 해결
보통 스케치업 작업을 할때 노트북을 이용하는 편이다. 노트북에 모니터를 연결하여 듀얼로 작업을 하는데, 얼마 전 다른사람의 모니터(사이즈가 더 큰)에서 작업을 한번 하고 난 후부터 스케치업 재질만들기가 안되는현상이 생겼다. 재질 만들기를 누르면 ‘띠링’ 하는 청아한 소리(클릭안됨)만 나는 것이었다. 소리가 난 후론 아무런 작동도 안되고, ESC를 눌러야 띠링 소리가 풀리고 클릭이 되는 이상한 현상이 반복 됐다.. 재질 편집은 되는데, 이상하게 재질 새로 만들기만 안됐다. 인터넷에 아무리 검색해도 이와 관련 해결 글을 찾지 못했다. 그런데 ㅋㅋㅋㅋㅋ 이 문제를 내가 얼마 전 해결을 하게 되어서.. 나와 같은 문제로 곤란한 누군가를 위해 해결 방법을 공유하려 한다. 문제는 ’재질 만들기 탭이 화면밖으로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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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요즘 빠져있는 취미생활- 밀린 드라마 영화 몰아보기-2
요즘 바빠서 영화를 많이 못봤다. 그래도 여유가 생길때마다 유일하게 즐기는 취미생활은 역시나 영화보기이다. 넷플릭스가 끝나고 네이버 영화를 통해 영화를 보니 볼 수 있는 범위가 줄어들었다 ㅠㅠ 별로 보고 싶은 게 없던 차에 한때 흥행했었지만 별로 흥미로운 주제가 아니라 안 봤던 이 영화가 눈에 들어왔다. 말도 안되는 거짓말들.. 별로 공감도 안되고 알고 싶지도 않은 그런 스토리. 내 주변에는 이런 사람들이 없기를 바랄 뿐.. 역시나 내 스타일은 아니었음. 개인적인 평가 ⭐️ 외갓집이 인천이라..ㅋㅋㅋ 영화 뭐 볼까 하다가 이것도 볼 것 없어서.. 그중 가장 흥미로워 보이는 영화로 봐보았는데..... 나 전쟁영화 좋아하네 ㅋㅋㅋ 개인적인 평가 ⭐️ ⭐️ ⭐️ ⭐️ 뮤지컬로 흥행해서 유명한 작품이라 한번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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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요즘 빠져있는 취미생활- 밀린 드라마 영화 몰아보기-1
코로나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는 요즘. 9월 초 여름휴가를 시작으로 밀린 영화 보기 릴레이 중이다. 영화인 줄 알고 봤는데 보니까 드라마였던.. 완전 완전 꿀잼 ㅠ 주옥같은 대사들이 많았던 드라마. 다음에 또 봐야지! 개인적인 평가 ⭐️⭐️⭐️⭐️⭐️ 로맨스를 보고 싶어서 골랐는데 솔직히 그냥 그랬던 영화. 시간여행이라는 주제인데 그렇게 드라마틱한 전개는 없었던 무난했던 영화 개인적인 평가 ⭐️⭐️ 애니메이션을 보고 싶어서 골랐는데 잘못 고름 ㅋㅋㅋ 약간 b급 애니 느낌. 그래도 나름 재밌게 끝까지 봄 개인적인 평가 ⭐️ 액션 코미디 보고 싶어서 골랐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밌었다. 마동석 연기는 언제나 좋다. 개인적인 평가 ⭐️⭐️⭐️ 음악 관련 영화 좋아하는 편이라 한번 보고 싶었다. 남주 캐릭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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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2015 여름 샌프란시스코 여행 -1
오랜만에 5년 전 다녀왔던 샌프란시스코 여행의 기억을 더듬어 또 하나의 소소한 기록을 남겨보려 한다. 오클라호마 어학연수를 마치고 마음이 맞는 동생과 급 떠나게 된 샌프란시스코 여행 내가 비행기표를 나중에 끊게 되어 오클라호마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는 혼자 오게 되었다. SAN FRANCISCO 라는 단어를 마주칠 때마다 '내가 샌프란시스코라니!'라며 설레었던 그때의 감정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그 당시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자마자 찍어서 인스타에 올렸던 사진! 지금 봐도 멋진 거리 풍경 😌 샌프란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들렸던 곳은 바로 civic center였다. 하늘이 참 멋졌던 오후. 그리고 해가 지니까 여름 치고 많이 쌀쌀했다. 첫날은 도착해서 가볍게 둘러보고는 숙소 앞에서 서브웨이를 사 먹고 일찍 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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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후기
전동 퀵보드 '레드윙 오리지널' 이용 한달차 솔직 후기.
이사를 가게 되면서출퇴근 거리가 애매해져서고민하던 차에 전동 킥보드를 구매하게 되었다.출퇴근 거리가 왕복 7~8km 정도 되는데괜찮을까 고민을 했지만, 먼저 킥보드로 출퇴근하는 친구한테 물어보니완전 추천한다고 해서 큰 마음을 먹고 구매를 해보았다!! 전동 킥보드는 한 번도 안 타봤기 때문에먼저 일산 라페스타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시승을 해본 후 구입을 했다.레드윙 오리지널도 배터리 용량에 따라암페어가 다르게 나오는데나는 10암페어 정도 되는 모델을 구입했다. 원래 사려고 했던 모델은 프리고 라인이었는데 온라인에서 구매를 해야 했다.그래서 아무래도 집 근처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이추후에 A/S라던지 관리에 수월할 것 같아서이곳 자이로 휠 마니아 사장님께서 추천해주는 모델로 구입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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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일기
[일산] 웨돔 라무진: 잡내 1도 안나는 양고기집. 진짜 최고.
오늘은 미식가이신 우리 회사 대표님께서 회식으로 데려가 주셨던 양고기 집인 웨스턴돔의 라무진을 소개하려 한다. 내부는 이렇게 바 테이블 형식으로 생겼다. 왜냐면 고기를 직원분들이 모두 구워주시기 때문!!😍 우리는 양갈비를 시켜보았다. 크흐. 우리 대표님은 소문난 미식가이시기 때문에 오늘은 또 얼마나 맛있는 집일지 기대가 되었다 ☺️ 기본 반찬은 특제 간장과 야채 절임 정도. 간장에 넣어 먹을 수 있는 청양고추를 썰어주시는데. 너무 맛있어서 진짜 고추 5개 정도 되는 양을 내가 다 넣어 먹은 듯 ㅋㅋㅋㅋㅋ 이렇게 정리한 야채와 토마토를 채반에 가져오셔서 손수 구워주셨다 ㅋㅋㅋ 그리고 중심엔 바로 대망의 양갈비 납시오~~~ 영롱한 고기의 모습을 보고 침이 쥬류륙...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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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일기
[주엽]Square 81(스퀘어81): 옛건물의 재발견, 600평 베이커리 카페
오늘은 얼마 전 나를 깜짝 놀라게 했던 일산의 카페 한 곳을 소개하려 한다. 바로 주엽의 한 허름한 상가건물에 위치한 Square 81 일산을 좀 아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주엽은 그렇게 핫한 동네가 아니다. 시내라기보다는 생활권이라는 느낌의 동네인데, 그중에 한 허름한 상가 3층으로 올라오니 어마어마한 규모의 카페를 만날 수 있었다. 먼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펼쳐지는 빵 냄새와 진열 데스크의 모습에 한번 놀라고 좌우를 둘러보고 규모에 놀라고 한바퀴 돌아보면서 만나는 레이아웃과 부분 부분 포인트마다 놀라게 되었다. 이미 많이 팔린듯한 듬성듬성한 빵 진열대를 보니 먹어보지 않아도 맛은 보장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리고 놀라운 통창과 나무 뷰. 아니 일산에 이런뷰가 가능하다고..? 요리조리 사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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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일기
[덕이동] 커피팩토리 coffee factory ilsan
오늘은 지난 주말 다녀왔던 덕이동의 카페인 커피팩토리를 소개하려 한다. 커피팩토리는 국내 최초로 콜드브류 커피를 제공했다고 자부하는 카페인데, 뭔가 커피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져서 커피맛을 잔뜩 기대를 하고 다녀왔다. 외관은 공장형 카페답게 컨테이너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갖추고 있었다. 입구에는 식물들을 배치하여 자칫 딱딱해 보일 수 있는 분위기를 생기 있게 풀어주었다. 내부는 두 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있었다. 초입에는 조금 평범한 카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룸타입의 공간도 있었다. 그런데 의자와 테이블 배치가 엉망.. 앉기 싫어지는 분위기였다 ;; 그리고 더 들어가면 연결된 또 하나의 공간이 나오는데 이곳은 공장형 인테리어를 나름 잘 표현해 놓았다. 앞쪽이 그저 그래서 그런지 괜히 더 좋게 느껴지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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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일기
[밤리단길] 2리 식당, 오랜만에 방문!
오늘은 깔끔한 식사를 하고 싶어서 오랜만에 생각난 2리 식당에 다녀왔다. [일산] 밤리단길 일본가정식, 2리 식당 오늘은 오랜만에 점심을 먹으러 밤리단길에 다녀왔다. 피스피스 근처에 새로 생긴 2리 식당이 눈에 들어와 다녀와보았다. 2리:식당 주소: 정발산동 1274-7번지 운영시간: 매일 11:30~21:00 월 휴무 연� sotori3.tistory.com 두 번째 방문이라 전반적인 가게 사진이나 메뉴판은 찍지 않았기 때문에 가게의 분위기가 궁금하신 분은 위의 포스팅에 자세히 기록해 두었으니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약 1년만의 방문이었지만 분위기는 작년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었다. 소담 소담한 분위기가 참 편안했다. 오늘도 역시나 창가 쪽에 자리를 잡았다. 오늘은 세명이서 방문을 하여서 메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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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일기
[밤리단길] 북미 현지의 맛과 감성을 살린 브런치 맛집 '피치 스프링스'
오늘은 오랜만에 주말 오전에 브런치를 먹으러 다녀왔던 피치스프링스를 소개하려 한다. 여기는 지나갈 때마다 항상 웨이팅이 있었는데 역시나 우리가 도착했을 때도 우리 앞에 웨이팅이 무려 4팀이나 있었다.ㄷ.ㄷ... (아니 한국에서 브런치를 이렇게 많이 찾는다고?ㅇ_ㅇ) 배도 고팠고.. 날도 더웠고.. 순간 다른 데 갈까? 싶었지만, 기왕 온 거 얼마나 맛있길래 이렇게 줄을 서서 먹나 궁금해서 우리도 순서를 기다렸다. 피치스프링스를 찾던 중 발견한 식당 소개 글. 캐나다에서 일하시던 쉐프님이 북미에서 맛본 브런치 맛을 잊지 못하고 한국에 와서 3년의 연구 끝에 오픈하게 된 브런치 식당이라고 한다. 음.. 엄청난 개업 동기를 보고 나니 음식 맛이 더욱 기대가 되었다 ㅎ.ㅎ 먼저 나의 픽! 베이컨 에그 베네딕트 ..